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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품처럼 넉넉한 호수 ‘비와호’의 밤하늘을 수놓는 수제 폭죽과 노을 속 디너 크루즈
일본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호수 ‘비와호’ 북쪽에 자리한 ‘나가하마시’에는 시가현에서 유일한 폭죽 제조업체인 ‘가키노키하나비 공업’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은 폭죽 만들기 체험에 참여합니다.
일본 각지의 불꽃놀이 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는 불꽃놀이 장인 가키노키 히로유키(柿木 博幸) 씨가 직접 설명합니다.
직접 고른 기모노를 입고 예스러운 거리를 산책한 뒤 비와호 유람선에 탑승합니다.
노을 지는 비와호 위 유람선에서 시가현의 식재료로 불꽃놀이를 형상화한 투어 참가자 전용 이탈리아 요리를 음미합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내 손으로 직접 만든 폭죽이 그려내는 이 세상 단 하나뿐인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여행의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일본의 불꽃놀이 문화와 비와호 주변 경관을 마음껏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수공예 체험 투어
일본에서 손꼽는 장인들이 모여 사는 마을인 쓰바메산조.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온 수공예를 통해 마을 전체가 하나의 공장처럼 생활에 꼭 필요한 도구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장인들의 솜씨를 바로 옆에서 지켜보며 ‘수공예 마을’ 쓰바메산조를 오감으로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방에 들어가 직접 물건을 만들어 보고 시나노강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물건을 만드는 솜씨’와 ‘물건을 사용하는 삶’을 둘러봅니다. 여행 안내 책자에는 실리지 않는 수공예 여행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마을의 상징이자 지은 지 85년 된 창고에서 지역의 역사를 설명하며 투어가 시작됩니다.
창고에서 공방까지 이어진 쓰바메산조의 거리는 자전거를 타고 시나노 강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이동합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대장간에서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식칼이나 프라이팬을 만들고 각자의 이름을 새깁니다. 장인의 설명을 들으며 실제 제작 방식과 동일한 방법으로 물건을 완성해 갑니다.
오래 쓸 수 있는 물건을 만들기 위해 들이는 정성과 감동적인 사용감은 분명 최고의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
‘일본의 국기, 스모’ 1500년 역사를 지닌 전통문화의 ‘성역’을 둘러보는 특별 체험 투어
일본의 국기인 스모의 발상의 비밀, 무사도 정신, 신에 대한 봉납, 농경 의식으로서의 역사 문화, 에도시대의 서민의 오락, 현대의 스모에 이르기까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THE SUMO HALL HIRAKUZA OSAKA를 중심으로 관련 지역과 제휴한 고부가가치 체험 투어이다.
①나리현 가쓰리기:스모의 기원인 「다이마 게하야」에서 게하야로 인안 어람승부의 전설, 스모 관광거점인 「게하야자」에서 진행되는 봉납 도효(씨름판), 신사체험, 농작물의 거듬을 점짔는 의식, 힘 자랑으로써의 지역 스모를 체감하면서 농천 생활과의 관련, 풍토,지산지소 고풍 민가 요리집에서 리키시(씨름꾼)해설로 창코나베(스모선수들의 스타미나 음식)요리의 식체험을 제공한다.
②효고현 니시노미야:나다 고고 주조 조합, 오오제키(大関)의 특별 시설「세이와칸(静和館)」(통상시 비공개)에서 신사(神事)로서의 스모와 술, 쌀,소금 등 지역의 식문화와 스모의 관련성을 해설해 투어 참가지들을 위해 특별하게 만든 술의 시음 등을 제공한다.
③오사카부 오사카:리키시(씨름꾼)가 함께하는 스모의 전통적 연습 프리미엄 체험
•스모 선수들의 체력 정신력을 단련하고 승부의 힘을 기르는 중요한 역활을 하는 스모계 전통의 성역, 활쏘기 등 싸움 전 등의 의식, 풍습 등의 일본 전통 문화와의 관련성 있는 진지한 부분과 함께, 에도기의 서민 오락 부분(숏키리:스모 금지수를 재미있게 소개하는 볼거리), 케쇼마와시 (씨름꾼이 씨름판 위에서 의식을 지낼 때 따위에 두르는 아름답게 수놓은 짧은 앞치마 모양의 드림.), 오오스모(大相撲)와 관련되는 문화나 오사카의 관계등을 배우는 고부가가치 체험의 컨텐츠.(NETFLIX출연한 인퇴한 리키시 등 스모 경험자에 의한다. 히라쿠자 특별 전세로서 실시) -
서탑 석가당 불단 및 비불 본존 석가여래상 특별 공개
히에이잔 엔랴쿠지 절에서는 ‘어두운 구석을 밝힌다’는 천태종의 기본 정신에 따라 매년 종파를 초월한 세계 평화 종교 서밋이 개최됩니다. 특히 올해는 히에이잔 엔랴쿠지 절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30주년을 맞아 현재 엔랴쿠지 절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인 석가당의 불단을 7년 만에 공개하는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일반에게 공개하지 않던 석가여래상을 33년 만에 특별 공개한 작년에는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엔랴쿠지 절을 방문했습니다.
올해는 석가당 비불 본존 석가여래상 및 불단 특별 공개와 함께 서로의 다름을 넘어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아티스트 무라마츠 료타로(村松 亮太郎)의 관객참여형 미술 ‘민들레 프로젝트’도 특별 전시합니다. 관객이 오브제 ‘민들레’ 앞에 서서 입으로 홀씨를 불면 평화의 기원을 담은 민들레 홀씨가 프로젝션 매핑 기법을 통해 벽에 투사되고 촛불이 바닥에 퍼져나가며 석가당 내부를 은은하게 밝힙니다. 엔랴쿠지 절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과 최신 디지털 아트 기술이 융합되어 새로운 불교의 세계를 만들어 냅니다.
평화의 메시지로 사람들을 이어온 엔랴쿠지 절.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예술 작품을 통해 역사를 보존하고 평화의 정신을 다음 세대에 전달합니다. -
이시카와 재건 활성화를 위한 음식 문화 체험 투어 -’무사의 소양’과 ‘노토의 향나무’를 체험할 수 있는 이시카와 특별 음식 문화 투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노’와 ‘노가쿠’를 작년 가을에 국가지정 유형문화재로 등록된 ‘이시카와 현립 노가쿠도 무대’에서 특별 체험합니다.
투어 참가자에게만 야간 개방이 허락된 문화유산 가나자와 겐로쿠엔을 가이드와 함께 둘러보고 특별한 자카이세키 요리(가가 지방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이 투어의 매력입니다. 아울러 2024년 초 노토반도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문화 공예를 포함한 스터디 투어, 노토 지역 셰프(미쉐린 스타 보유)가 참여한 팝업 레스토랑 등 노토 지역 재건의 의지를 느낄 수 있는 음식 및 전통문화 체험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국립경기장 스타디움 투어: 스페셜 이벤트 & 콘텐츠
도쿄 2020 하계 올림픽·패럴림픽의 주 경기장이었던 국립경기장에서는 대회가 남긴 유산을 되돌아보고 계승하고자 ‘국립경기장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투어에서는 선수들이 사용했던 로커 룸, 경기 트랙 등 평소에는 볼 수 없던 공간을 올림픽·패럴림픽의 추억과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일반 투어 외에도 해외에서 방문한 손님들이 일본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국립경기장 설계에 참여한 세계적인 건축가 ‘구마 겐고(隈 研吾)’와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 신인 작가상 ‘아쿠타가와상’ 수상자 ‘구단 리에(九段 理江)’의 토크 쇼 + 유명 셰프 초청 점심 식사
・유명 셰프의 창작 일식 요리 또는 프랑스식과 일식을 융합한 점심 식사 + 일본 문화 체험 이벤트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 ‘라 로셸’의 오너 셰프 사카이 히로유키(坂井 宏行)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런치 + 일본 문화 체험 이벤트
・선수들과 함께하는 스타디움 투어 + 국립경기장 러닝 체험 이벤트
・국립경기장 내 최고의 조망을 자랑하는 스폿에서 최첨단 셀카 촬영 시스템 ‘마치카메’로 기념 촬영
일본을 대표하는 스타디움 ‘국립경기장’에서 ‘일상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함’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방문하시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INTO THE BRIGHT KYOTO 국제 포럼 ’눈부신 교토 속으로’ 개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리더를 교토로 초대하는 국제 포럼 ‘눈부신 교토 속으로’는 일본 문화의 바탕을 이루는 ‘일본적 관용’을 체감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섬나라인 일본은 예부터 해외로부터 다양한 문화, 사람, 물자를 받아들이며 발전해 왔습니다. 때로는 있는 그대로, 때로는 일본의 생활상에 맞게 변용하면서, 기존 문화와 새 문화를 타협시키고 융합하는 혁신 속에 독자적인 문화를 창조해 왔습니다. 지금껏 가꾸어온 문화의 다양성은 ‘일본적 관용’이 작용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열의 시대’라고 불리는 지금 ‘일본적 관용’은 전 세계의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해 분투하는 글로벌 리더들에게 꼭 필요한 자질일 것입니다.
국제 포럼에서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해외 기업인 등 다섯 명의 게스트를 초대해 소수 인원으로 활발하게 소통하고 뜨거운 토론을 벌일 기회를 중점적으로 제공합니다. -
야스기부시를 세계로! 일본의 전통 예능과 대중문화를 체험하는 투어
이 투어에서는 예스러운 정취가 물씬 풍기는 전통 예능 ‘야스기부시’를 재해석해 대중문화와 융합을 시도한 ‘네오 야스기부시’를 소개합니다.
아울러 실제 체험을 통해 ‘야스기부시’의 매력에 빠져 봅니다.
전통 예능과 현대의 에너지가 새로이 만들어 낸 엔터테인먼트의 세계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아다치 미술관에서는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과 탁월한 일본의 그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정원은 마치 살아 있는 그림을 보는 듯합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미술의 세계에서 마음을 차분하게 다스려 보시기 바랍니다.
기요미즈데라 절에서는 좌선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역사가 살아 숨쉬는 선종 사찰에서 잠시 마음을 내려놓아 보세요. 정신이 또렷해지고 머릿속이 리프레시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일본 전통 의상 ‘기모노’ 체험에서는 화려한 기모노를 입고 일본의 전통미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보조와 사진 촬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름답고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호화로운 시간을 누려 보시기 바랍니다.
그 밖에도 대장간 체험이나 종이 만들기 체험 등 일본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오감을 통해 느끼고 마음속 깊이 새길 수 있는 체험을 선사합니다. 예스러운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일본 문화와 함께 잊지 못할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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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에서 자연 명소를 조망하다 ‘석호’에서 즐기는 프라이빗 문화 체험 투어
니가타현은 맛있는 쌀과 일본주의 주산지로 유명합니다. 현청 소재지인 니가타시까지 펼쳐진 광활한 논은 니가타 평야를 상징하는 풍경입니다. 니가타의 또 한 가지 상징적인 풍경은 바로 ‘석호’입니다. 니가타 시내에 자리한 ‘후쿠시마가타’ 주변 사람들은 예부터 석호와 밀접하게 관련을 맺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투어에서는 현직 어부인 지역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교류하며 이 지역만의 독특한 생활 양식과 음식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일본 전통 가옥의 난방 장치 ‘이로리’에 둘러앉아 석호에서 잡은 물고기로 요리한 유니크한 안주와 지역 양조장에서 만든 일본주를 즐기며 지역 주민들과 교류합니다.
후쿠시마 석호는 일본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큰부리큰기러기나 고니 같은 희귀 야생 조류의 도래지이기도 합니다. 이 투어에서는 이른 아침에 지역 레인저 가이드와 함께 논에서 날아오르는 야생 조류를 관찰합니다.
[투어 주요 내용]
(1) ‘석호’의 특색 있는 문화 체험: 현직 ‘석호 어부’와 함께 전통 나무배 위에서 석호 낚시 체험 이로리에 둘러앉아 석호에서 직접 잡은 식재료로 만든 전통 ‘석호 요리’와 니가타산 일본주를 즐기며 지역 주민들과 교류
(2) 희귀 야생 조류 새벽 탐조 활동: 후쿠시마 석호를 찾은 천연기념물 큰부리큰기러기와 고니 등을 관찰하는 새벽 탐조 활동
(3) 니가타의 특별한 양조장 투어: 니가타를 대표하는 일본주 페어링(※니가타 일본주 전용 식기 기념품 포함) -
사이쿠 문화예술제 2024 SAIKU CULTURAL ART FESTIVAL 2024 사이쿠 문화예술제 2024
국가지정사적 사이쿠 유적은 신성한 땅으로 여겨져 오랜 세월 지역 주민들의 보호를 받아 왔습니다. 천황을 위해 의례를 올리던 ‘사이쿠’가 일본에서 유일하게 실존했던 장소로, 황녀 ‘이쓰키노미코’의 기원이 오늘날까지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사이쿠 유적 전 구역에서 축제가 펼쳐집니다. 사이쿠 문화예술제에서는 다양한 예술 작품과 함께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2024년 9월 15일 마쓰사카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BBQ와 열기구 체험’
2024년 9월 16일 고정된 위치에서 높은 고도를 경험할 수 있는 계류 열기구에 탑승해 상공에서 사이쿠 유적 및 2,000개의 등불로 만들어 낸 작품을 감상하는 ‘특별한 열기구 탑승 체험 이벤트’
2024년 11월 2일, 3일 사이쿠 유적지 내 복원된 헤이안 시대(794~1185) 건축물을 스크린 삼아 고대 일본의 모습을 장대하게 그려낸 ‘프로젝션 매핑’
2024년 11월 4일 사이쿠 유적을 무대로 펼쳐지는 일본 전통 가면극 ‘노’ 상영
2024년 12월 15일 번거로운 소지품 없이 간소한 차림으로 방문해 요괴 분장을 하고 특별한 밤을 보내는 ‘사이쿠 요괴의 밤’
그 밖에도 야간의 박물관 전체를 대관해 즐기는 디지털 아트 푸드 파티, 황녀 ‘이쓰키노미코’와 함께 기도를 올리는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고대 일본을 형상화한 도시락, 창작 프렌치 요리 풀 코스, 지역 푸드 코디네이터가 준비한 파티 메뉴 등 프로그램마다 특별한 체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미에현 메이와초에서 개최되는 사이쿠 문화예술제를 통해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