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품처럼 넉넉한 호수 ‘비와호’의 밤하늘을 수놓는 수제 폭죽과 노을 속 디너 크루즈

호수 위, 근사한 기모노를 입고 내 손으로 직접 만든 폭죽이 그려내는 이 세상 단 하나뿐인 불꽃놀이를 올려다봅니다

일본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호수 ‘비와호’ 북쪽에 자리한 ‘나가하마시’에는 시가현에서 유일한 폭죽 제조업체인 ‘가키노키하나비 공업’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은 폭죽 만들기 체험에 참여합니다.
일본 각지의 불꽃놀이 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는 불꽃놀이 장인 가키노키 히로유키(柿木 博幸) 씨가 직접 설명합니다.

직접 고른 기모노를 입고 예스러운 거리를 산책한 뒤 비와호 유람선에 탑승합니다.
노을 지는 비와호 위 유람선에서 시가현의 식재료로 불꽃놀이를 형상화한 투어 참가자 전용 이탈리아 요리를 음미합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내 손으로 직접 만든 폭죽이 그려내는 이 세상 단 하나뿐인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여행의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일본의 불꽃놀이 문화와 비와호 주변 경관을 마음껏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웹사이트

http://travel.heiwado.jp/foreigner/en.html

지명

가키노키하나비 공업, 나가하마 구로카베 스퀘어, 비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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