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단 하나뿐인 수공예 체험 투어
손안에서 느끼는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여행
일본에서 손꼽는 장인들이 모여 사는 마을인 쓰바메산조.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온 수공예를 통해 마을 전체가 하나의 공장처럼 생활에 꼭 필요한 도구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장인들의 솜씨를 바로 옆에서 지켜보며 ‘수공예 마을’ 쓰바메산조를 오감으로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방에 들어가 직접 물건을 만들어 보고 시나노강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물건을 만드는 솜씨’와 ‘물건을 사용하는 삶’을 둘러봅니다. 여행 안내 책자에는 실리지 않는 수공예 여행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마을의 상징이자 지은 지 85년 된 창고에서 지역의 역사를 설명하며 투어가 시작됩니다.
창고에서 공방까지 이어진 쓰바메산조의 거리는 자전거를 타고 시나노 강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이동합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대장간에서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식칼이나 프라이팬을 만들고 각자의 이름을 새깁니다. 장인의 설명을 들으며 실제 제작 방식과 동일한 방법으로 물건을 완성해 갑니다.
오래 쓸 수 있는 물건을 만들기 위해 들이는 정성과 감동적인 사용감은 분명 최고의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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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
히노우라 칼 공방, 곤도 제작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