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칼데라의 풍요로운 환경과 최고급 아카우시 소고기를 만끽할 수 있는 미식 투어
세계 최대 규모의 아소 칼데라와 양질의 물이 키워낸 대지에서 최고급 아카우시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여행
드넓은 아소 칼데라의 남쪽 기슭에 펼쳐진 미나미아소무라는 사시사철 풍요로운 자연과 아름다운 샘물이 어우러진 치유의 땅입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과 일본 명수(名水) 100선에 선정된 시라카와 수원 등의 샘물군이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청량한 힐링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처럼 풍요로운 환경에서 자란 아소의 ‘아카우시’와 지역의 엄선된 식재료로 만든 식사는 오감을 자극하는 호화로운 체험을 제공합니다. 런치는 탁 트인 토롯코 열차에서 제공되며, 디너는 셰프가 장작 등으로 피운 자연의 불을 사용하여 눈앞에서 조리합니다.
아울러 일본 환경성의 명수 100선에 선정된 ‘시라카와 수원’에서는 센노 리큐(千 利休)를 시조로 두고 있는 400년 전통의 다도 유파인 우라센케와 함께 본격적인 다도 체험을 통해 일본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화산으로 인한 풍요로운 환경과 다채로운 자연, 지역 특유의 음식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최고의 체험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키 플레이어
미야모토 겐신(宮本 けんしん): ‘음식의 땅, 구마모토’ 친선대사를 담당하며 일본 농림수산성 ‘요리 마스터즈’ 수상 경력을 보유한 유명 셰프. 밀라노 엑스포에서는 아소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요리를 선보이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합니다.
셰프가 선보이는 요리는 장작과 숯과 같은 자연의 불을 능숙하게 사용하여 조리하는 아소의 아카우시, 구마모토의 사시사철 다채로운 식재료를 활용한 최고의 코스 요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