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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살아 숨쉬는 도시 ‘히메지’에서 즐기는 전통문화 체험투어
이 전통문화 체험투어에서는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도시 ‘히메지’에서 일본의 전통문화를 지키고 있는 사람을 만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히메지에서 여러분이 경험하게 될 여행은 ‘평소와 같은 관광’이 아니라 ‘유의미한 만남’이 될 것입니다.
본 투어에서는 일본에서 손꼽는 히메지성 연구자가 해설하는 히메지성 독점 나이트 투어, 53대를 이어 히메지번 소속 갑주사였던 ‘묘친(明珍) 가문’의 일본도 도공으로부터 직접 일본도 강좌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일본도 강좌는 묘친 가문의 단도장에서 열리며, 일본 고유의 제철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일본도의 재료 ‘옥강’부터 일본도가 만들어지는 공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공정을 배운 후에는 실제 일본도를 만져보고 망치로 직접 철을 두드리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격식 높은 쇼샤산 엔교지 사원에서는 141대 주지스님으로부터 직접 좌선 수행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외딴 산 위에 있는 신성한 분위기로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쇼샤산 엔교지 사원에서는 일본 승려의 전통 식사인 사찰음식과 이 지역 고유의 칠기인 ‘쇼샤누리’ 장인과 관련된 체험도 가능합니다.
미술품 등 문화를 접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학예사의 해설을 들으며 히메지시립미술관을 둘러보는 투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프라이빗 투어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체험만 선택할 수 있고,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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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를 이용해 홋카이도에서 대자연과 미식을 즐기는 스노 가스트로노미 투어
홋카이도 도착 후 세계 최고 수준인 니세코의 파우더 스노에서 스키를 마음껏 즐깁니다.
점심 때는 게렌데에 전용 스노 테이블을 설치하여, 요테이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하며 최고의 셰프들이 선사하는 가스트로노미 체험을 즐깁니다.
숙박은 미쉐린 투키인 ‘자보린’에서 합니다. 선(禪) 사상에서 영감을 받은 ‘자보린’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고요한 은신처입니다. 일반 예약 사이트에서는 이미 겨울철 숙박 접수가 완료되었지만, 특별히 확보해 둔 방을 이용하게 됩니다.
액티비티로는 요이치가 세계적으로 자랑하는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를 방문합니다. 투어 참가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투어로 제조 공정을 견학한 후 일반 판매하지 않는 희귀한 위스키를 시음합니다.
삿포로시로 이동한 후에는 홋카이도산 식재료만을 사용하는 ‘스시 다나카’를 통채로 빌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저녁을 즐깁니다.
다음날 아침에는 ‘스시 다나카’의 조리장과 함께 아침 삿포로시 중앙도매시장을 견학하면서 전문가가 최고급 생선을 고르는 모습을 봅니다.
원활하고 스트레스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Hondajet의 최신 전세기와 대절 차량을 이용합니다. 여러분만의 소중한 시간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
간조 때만 모습을 드러내는 천연기념물이 무대의 고부가 가치 디너 프로그램 ーOrochi Restautant-
천연기념물인 '이와미타타미가우라'는 '시마네의 우유니 소금 호수'라고도 불리는데, 아침과 저녁 각 시간대의 풍경이 다타미가우라에 반사되어 인스타 감성이 충만한 것으로 인기가 높은 가가와현의 '지치부가하마'와 아키타현의 '우노사키 해안'과 필적할 만큼 아름답다.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이라 이벤트를 연 사례는 거의 없다. 이번 기획은 다타미가우라에서 가구라를 상연해 비일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 사업은 하마다시의 전통문화인 이와미카구라(일본유산) 관계자들을 초빙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와미카구라는 2025년 오사카 엑스포 출연도 확정되어 있는데, 이는 그 기세를 높이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현지의 식문화와 문화를 통해 하마다시의 다양한 자원이 가진 매력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인 셈이다.
그리고 산인하마다 항구에서 잡은 신선한 해산물(눈볼대 등)과 와규의 품질을 겨루는 일본 국내 와규 능력 공진회에서 두 번이나 내각총리대신상을 수상할 만큼 높은 평가를 받은 시마내현산 거세 와규 및 미경산 와규 등의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제공한다.
시마네현에는 야간 프로그램이 빈약해 식사도 숙박시설에서 해치우는 경우가 많다는 데이터가 있는데, 이 사업은 야간까지 운영하는 시책이기 때문에 이 이벤트 투어 실시로 야간 나들이가 활발해져 시마네현 내 야간 관광 활성의 기폭제가 되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
간몬 해협 인프라 투어리즘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와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 예로부터 일본과 세계를 이어주는 요충지로 발전해 온 간몬 해협 지역.
세계 최초의 해저 터널, 혼슈와 규슈를 이어주는 간몬교, 해저에 현의 경계가 있는 간몬 자동차도와 인도 터널, 배로 연결되는 간몬 항로. 일본 3대 조류 중 하나라고 불리는 '간몬 해협'. 이 자연 환경과 사람들의 생활을 이어주는 인프라는 세계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 '일본 기술'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 기술이 해외로 수출 및 전수되는 가운데, 현재 기준으로 반세기 전에 선조들이 남겨주고 현재까지 이어져 온 기술로 개발한 관광 콘텐츠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다. 세계 최초의 해저 터널과 국도 터널의 백야드 투어 등 일반인들에게 비공개된 구역을 견학할 뿐 아니라 이 지역만의 핵심인 먹거리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도 포인트! -
괴담 택시
괴담 택시'는 일본이 자랑하는 소니의 최신 기술을 구사해 약 60분간 입체 음향과 3D 영상으로 생생한 공포를 선사하는 세계 최초 몰입형 호러 체험 투어입니다. 3D 영상, 360 Reality Audio, 사운드 AR 기술을 구사해 도쿄 내의 숨겨진 괴담 명소를 둘러봅니다. 참가자는 S.RIDE의 고급 승합차를 타고 럭셔리한 공간에서 공포와 서스펜스가 넘쳐나는 이야기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차량 내에서는 소니의 공간 재현 디스플레이 모니터로 괴담 프로그램의 VTR을 감상. 영상이 진행되며 서서히 이변이 일어나고, 실시간으로 괴담이 펼쳐지는 듯한 스릴 만점의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방문지에서는 사운드 AR 앱 'Locatone™'을 사용해 한층 더 깊은 음향을 체험할 수 있죠.
공포 연출은 일본 국내외에서 수많은 귀신의 집과 호러 이벤트를 담당했던 '오바케야시키 오바켄'이 감수해 이제껏 없던 본격적인 공포 체험을 제공합니다.
투어는 일본어, 영어, 중국어 안내를 지원해 외국인 관광객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택시 기사와 함께 괴담 장소를 조사한다는 설정은 더욱 더 생생한 현장감과 공포감을 이끌어냅니다. 괴담 팬들은 물론이고 호러를 새로운 형태로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안성맞춤이라 할 만한 이벤트입니다. 도시의 어둠을 만나 그 공포를 체험하면 여러분도 괴담의 일부가 될지도... -
일본에서 시작된 드리프트 레이싱의 최고봉 ‘D1 그랑프리’ 관람 특별 투어(오이타/도쿄)
일본에서 시작된 모터스포츠인 드리프트 레이싱의 매력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리미엄 관람 투어입니다.
D1 그랑프리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드리프트 레이싱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실력을 자랑합니다.
이번 투어에서는 10월 26일, 27일 이틀간 오이타 오토폴리스에서 개최되는 2024 D1 그랑프리 제7, 8 라운드와
11월 9일, 10일에 도쿄 오다이바 특설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9, 10 라운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VIP 전용석 내 경기 관람, 피트 견학에 더해 프로 선수가 운전하는 D1 차량에 올라
실제 서킷을 달려보는 동승 주행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설적인 선수들과 만날 수 있는 토크 쇼 및 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트레이딩 카드(비매품) 등의
선물도 드립니다.
전담 통역사가 투어 내내 함께하므로 해외에서 방문하신 분들도 언어의 불편함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경기 중에는 영어 실황 중계도 제공하므로 드리프트 레이싱을 처음 관람하시는 분들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모터스포츠 팬이라면 꼭 한 번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이타 투어와 도쿄 투어의 내용은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
지구를 느껴요, 물보라 속 런치 투어
실제 해녀의 삶을 엿보고 지구와 자연을 체감하며 ‘식(食)’을 통해 연대를 느끼는 투어입니다. 오야도 디 어스는 이세시마 국립공원에 있는 호텔입니다. 투어의 시작점이기도 하지요. 썰물 때만 드러나는 길을 따라 일반 관광객에게는 공개되지 않은 해변과 그곳에 홀로 세워진 해녀의 오두막을 방문합니다. 뾰족뾰족한 돌멩이가 자연 상태 그대로 보존된 해변을 걸으며 거센 파도를 느끼고 평소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실제 해녀의 물질 솜씨를 체감합니다. 자연의 순환과 계절의 변화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해녀들의 삶과 문화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해변에 도착하는 시간은 마침 해녀들이 물질을 마치고 돌아오는 시간입니다. 이제 막 뭍으로 올라온 해녀들에게서 바닷속 세계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해녀들의 오두막 앞으로 펼쳐진 해변 위, 파도의 물보라가 느껴질 만큼 바다와 가까운 거리에 테이블을 설치하고 호텔 소믈리에가 선정한 식전주를 맛본 뒤 해녀가 잡아 올린 식재료로 조리한 셰프의 런치를 먹습니다. 식사가 끝난 뒤에는 방금 해녀들이 잡아 올린 소라나 전복을 판매하는 항구 시장의 활기찬 풍경을 구경합니다. 금어기나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특별히 허가를 얻어 해녀의 오두막 안을 견학합니다. 물질 도구를 손질하는 해녀 옆에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실제 해녀들이 사용하는 오두막에 들어가 보는 것 역시 무척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될 겁니다. 이세시마 국립공원 내 비밀의 해변을 거닐고 실제 해녀들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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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놀잇배를 타고 일본산 소고기를 음미하자
도쿄·에도 문화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놀잇배 위에서 야경을 즐기고
미쉐린 레스토랑의 가케가와(掛川) 셰프가 만드는 화려한 풀 코스 프렌치 요리를 음미하는 투어입니다.
화려한 요리에 걸맞게 재료는 세계적으로도 이름난 와규 소고기를 사용합니다.
또한 도쿄산 술과 도쿄의 유리 공예가 빛나는 에도키리코 술잔이 선물로 제공되는 호화로운 디너 크루즈입니다.
색다른 도쿄를 음미하실 수 있도록 식재료인 와규, 입맛을 돋우는 술, 공예품 기념 선물까지 모두 도쿄산으로 준비했으며
미쉐린이 인정한 가케가와 셰프만의 섬세하고 훌륭한 요리가 오감에 감동을 불러일으킵니다.
투어를 위해 특별히 고안한 오리지널 와규 풀 코스 요리와 선상에서 도쿄만의 야경을 즐기는 이번 크루즈 여행은
분명 여러분께 잊지 못할 하룻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
클린&아트 루미너스 그래피티(CLEAN&ART Luminous Graffiti)
벽화 아티스트 소바지마 겐(傍嶋 賢) 및 아트 퍼포먼스 단체 클린&아트(CLEAN & ART)와 함께 시부야에서 거대 벽화 아트를 제작하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낙서된 벽면에 축광도료로 빛나는 벽화 아트를 그리면서 낙서 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먼저 완다 컴퍼스 시부야(WANDER COMPASS SHIBUYA)라는 이름의 시부야역 내 관광 안내소에 집합한 후, 소바지마 겐이 시부야의 낙서와 벽화 아트를 안내하는 거리 산책 투어를 실시합니다. 그후 벽화 아트를 제작하는 장소로 이동하여 클린&아트(CLEAN&ART) 멤버들과 함께 축광도료로 빛나는 벽화 아트 제작에 참여합니다. 제작 방법의 강연을 겸하여 소바지마 겐의 아트 퍼포먼스도 감상할 수 있으므로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가미시치켄 가부렌조 몰입형 음악 퍼포먼스
고객이 로비에 들어간 순간부터 시작되는 이야기. 로비에는 주니히토에와 기모노 등 일본 전통 의상을 입은 퍼포머가 곳곳에 위치하며, 마치 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세계관을 연출합니다. 그중에는 실제 게이코나 마이코도 있습니다. 로비를 포함해 행사장 전체를 무대로 사용하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이용객도 자신이 마치 퍼포머가 된 것처럼 홀에 입장하면 바로 퍼포먼스가 시작됩니다. 무대의 내용은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일본 전통 북 연주 및 거문고와 일본 무용의 협연 등 일본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입니다. 2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오리지널 모음곡을 1시간에 걸쳐 선보입니다. 공연 전반에 걸쳐 초일류 뮤지션과 전통 악기 연주, 장도, 일본 무용 등 일본 고유의 문화예술을 접목한 수준 높은 공연을 진행합니다.
행사장인 가미시치켄 가부렌조는 일반인이 입장하는 경우 자체가 매우 드물어 입장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귀중한 체험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공연을 실시하는 것 자체도 이번이 최초입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교료리(교토의 전통 요리)와 노토의 향토주를 맛보며 일본의 정성스러운 환대 ‘O·MO·TE·NA·SHI’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