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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쿠 문화예술제 2024 SAIKU CULTURAL ART FESTIVAL 2024 사이쿠 문화예술제 2024
국가지정사적 사이쿠 유적은 신성한 땅으로 여겨져 오랜 세월 지역 주민들의 보호를 받아 왔습니다. 천황을 위해 의례를 올리던 ‘사이쿠’가 일본에서 유일하게 실존했던 장소로, 황녀 ‘이쓰키노미코’의 기원이 오늘날까지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사이쿠 유적 전 구역에서 축제가 펼쳐집니다. 사이쿠 문화예술제에서는 다양한 예술 작품과 함께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2024년 9월 15일 마쓰사카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BBQ와 열기구 체험’
2024년 9월 16일 고정된 위치에서 높은 고도를 경험할 수 있는 계류 열기구에 탑승해 상공에서 사이쿠 유적 및 2,000개의 등불로 만들어 낸 작품을 감상하는 ‘특별한 열기구 탑승 체험 이벤트’
2024년 11월 2일, 3일 사이쿠 유적지 내 복원된 헤이안 시대(794~1185) 건축물을 스크린 삼아 고대 일본의 모습을 장대하게 그려낸 ‘프로젝션 매핑’
2024년 11월 4일 사이쿠 유적을 무대로 펼쳐지는 일본 전통 가면극 ‘노’ 상영
2024년 12월 15일 번거로운 소지품 없이 간소한 차림으로 방문해 요괴 분장을 하고 특별한 밤을 보내는 ‘사이쿠 요괴의 밤’
그 밖에도 야간의 박물관 전체를 대관해 즐기는 디지털 아트 푸드 파티, 황녀 ‘이쓰키노미코’와 함께 기도를 올리는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고대 일본을 형상화한 도시락, 창작 프렌치 요리 풀 코스, 지역 푸드 코디네이터가 준비한 파티 메뉴 등 프로그램마다 특별한 체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미에현 메이와초에서 개최되는 사이쿠 문화예술제를 통해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
숲, 산, 호수 등의 자연 명소와 역사적 건축물 중에서도 안전·관리상의 이유로 평소 출입이 제한된 구역을 특별히 허가받아 공개합니다! 전문 지식을 보유한 가이드와 함께 AT 여행객의 지적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투어
①일본에 있는 111개 활화산 중 하나로, 수십 년 간격으로 분화하는 우스산. 지난 2000년 분화 당시에는 주택가, 마을 도로, 국도가 피해를 입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평소에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 우스산의 희귀 지형을 트레킹하고 화구 주변도 둘러봅니다.
②레이서 경험을 보유한 AT 사이클링 가이드에게서 유려한 코너링, 안전 확보 방법 등을 배워 가며 좁고 경사가 급하고 위험해 평범한 렌털 자전거로는 시도해 볼 수 없었던 다운힐에 도전해 보는 체험. 고성능 전기 오프로드 바이크, 서포트 카 동행으로 안전에 만전을 기한 상태에서 도전합니다.
③평소 가무이곶에는 출입 가능 시간이 정해져 있어 야간에는 관광을 할 수 없습니다. 출입문 폐쇄 이후 특별히 출입을 허가받아 아름다운 석양, 고기잡이배의 불빛, 등대의 점등 순간을 지켜봅니다. 어둠과 고요가 감도는 밤의 정취를 독차지할 수 있는 호화 프리미엄 투어입니다.
④먼저 아이누 문화박물관을 방문해 아이누족이 평소 사용하던 일상용품들을 둘러보며 일상용품의 재료를 숲과 강에서 구했다는 사실을 이해합니다. 그런 다음 숲에 들어가 실제 아이누족과 함께 산책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누족의 과거·현재·미래, 숲과 삶의 연관성을 직접 체감합니다.
⑤스노 슈즈를 신거나 팻 바이크를 타고 얼어붙은 누카비라코를 횡단하는 일은 일 년 중 한겨울 한 달 정도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얼음 위를 달리며 맞는 바람 역시 이 시기의 홋카이도에서만 누릴 수 있는 경험입니다. 댐 저수량이 적은 겨울, 얼어붙은 호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다우슈베쓰강 교량도 볼 수 있습니다. -
미야자키시 아오시마에 새롭게 탄생하는 먹거리와 신화가 어우러지는 나이트 타임 이코노미
본 투어에서는 기적의 섬으로 불리는 '아오시마'에서 특별한 먹거리와 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600만 년에 걸쳐 형성된 예술적인 형태의 요철 바위가 1.5km에 이르는 섬의 둘레를 에워싸고 있는 아오시마. 이곳에는 북반구 최북단의 아열대 식물 군락이 형성되어 있으며, 시간이 멈춰 버린 듯한 풍경이 섬을 감싸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오시마에서 미쉐린 셰프가 제공하는 미야자키 가스트로노미 코스를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Asia's 50 Best Bars 2022'에 선정된 바텐더들의 특별한 칵테일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자연, 문화, 그리고 여러분까지. 모든 것이 하나로 어우러지며 '영원한 순간'을 느낄 수 있는 밤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아오시마 night experience TIMELESSMOMENTO menu
・특별한 디너와 칵테일 체험
・One Plate・One Drink 오감으로 미야자키의 매력을 느끼는 순간을
・아오시마 신사 나이트 가이드 체험
・서예 체험
키 플레이어
Kojiro Kashiwada 【도쿄 아카사카 '가사네'의 오너 셰프. 2011년부터 미쉐린 별 획득. 창작 일본요리로 아오시마의 풍토와 문화가 느껴지는 디너를 제공합니다.】
Shuzo Nagumo 【아시아 탑 50 SBAR 오너. 일본 최고의 믹솔로지스트인 나구모(南雲) 씨가 미야자키의 향토주로 만든 칵테일은 상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체험을 선사합니다.】
Yasutaka Nagatomo 【1737년까지 신관 외에는 입장이 금지되어 있었던 기적의 섬 '아오시마'. 아오시마의 역사와 문화, 신을 향한 제례인 봉납 가구라의 가이드를 최고위 신관이 직접 안내합니다.】
Satoshi Iwao【서예를 중심으로 하는 예술 작품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16세 여름에 선생님 자격을 취득.29세에 서예가로서 활동을 시작, 미야자키 거리에서 퍼포먼스를 계속하며 프랑스 파리로 진출.Japan Expo Paris 2018、2019에 출전.】 -
세계유산에 등재된 사도 금광 나이트 투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사도섬 금광’의 상징 ‘도유노와리토’ 야간 조명 이벤트를 비롯해 사도 금광에서 프로젝션 맵핑 등 빛을 이용한 공간 연출을 실시하여 환상적인 나이트 투어를 개최합니다. 본 나이트 투어는 기간 한정으로 실시되므로 평소에는 체험할 수 없는 투어입니다.
‘사도섬 금광’은 16세기 말부터 19세기 중반에 걸쳐 풍요로운 금광산의 섬이었던 사도섬을 도쿠가와 막부가 관리하고 운영한 곳이었습니다. 당시 쇄국 정책으로 인해 해외와 기술 교류가 한정적이었던 가운데, 유럽과는 다른 시스템으로 발전을 이루면서 세계에 내로라하는 양질의 금을 생산한 전통 수공업을 통해, 대규모 및 380년 이상이라는 세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금 생산 시스템을 유지했던 보기 드문 산업 유산입니다.
또한, 막부가 일본 각지에서 모집했던 노동자들에 의해 신앙과 예능, 오락 등 금광에서 유래한 다채로운 문화가 조성되었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나이트 투어와 더불어 사도에서만 볼 수 있는 예능 및 역사, 문화,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액티비티, 사도산 식재료로 만든 가스트로노미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개최합니다. -
가와구치호&닛코&이바라키 3개 지역 관광 3박 4일 익스클루시브 플랜
본 투어는 모든 일정을 통역 가이드가 동행하며 가을 단풍을 하늘 위, 그리고 대절 공간에서 만끽하는 나만을 위한 3박 4일 익스클루시브 플랜입니다.
헬리콥터에서 관람 및 이른 아침 시간 대절을 이용한 안내 등 평소와는 다른 쾌적한 단풍 관람 경로로 안내합니다.
먼저 헬리콥터에 탑승하여 도쿄를 출발해 후지산과 가와구치호의 다이내믹한 절경을 즐기고, 후지 오시노에 착륙한 후 가와구치호 지역의 관광을 만끽합니다. 다음날 아침에는 눈앞에 가와구치호의 풍경이 펼쳐지는 가와구치호 미술관을 개관 전에 대절하여, 일반에 공개하지 않는 귀중한 가쓰시카 호쿠사이(葛飾 北斎)의 우키요에 원화를 특별 감상합니다.
둘째 날에는 후지 오시노에서 닛코까지 헬리콥터로 이동합니다.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단풍 명소인 이로하 고개도 인파를 걱정할 필요 없이 하늘 위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닛코에서는 다이쇼 일왕의 요양지였던 닛코 다모자와 황실 별저 기념공원에서 식사 공간을 대절하여 조식을 제공하며 특별 가이드가 안내하는 투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유산 린노지 절에서는 좌선 체험과 일반에 공개하지 않는 프라이빗 투어에 참가합니다.
다음 일정으로 일본 최대 규모의 보행자용 현수교인 류진 대현수교의 절경을 하늘 위에서 감상합니다. 일본 3대 폭포 중 하나인 후쿠로다 폭포에서는 입장객이 없는 아침 시간에 특별 입장하여 폭포의 음이온을 느끼면서 조용히 기분 전환하는 시간을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이바라키현에서 도쿄까지 헬리콥터를 타고 돌아오는 특별한 플랜입니다. -
【숙박자 한정】’곤겐 노’ 세계유산의 무대 노가쿠 특별 공연&인간 국보와 전통 예능 노를 배워보는 워크숍
・올해 요시노가 세계유산 등재 20주년을 기념하여 실시하는 100명 한정 노가쿠 공연.
・노가쿠 공연 참가자들은 국보이자 세계유산인 ‘긴푸센지 절 자오도 불당’의 비불(祕佛) 본존 ‘곤고 자오 다이곤겐’을 특별 공개하는 자리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노가쿠 공연을 위해 야간에 ‘긴푸센지 절 자오도 불당’을 대절하여 인간 국보인 오쓰키 분조(大槻 文藏) 씨, 오쿠라 겐지로(大倉 源次郎) 씨가 선보이는 일본 전통 예능인 노가쿠(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선보이는 무대는 일본 산악신앙인 슈겐도의 심오함을 표현한 '다니코'. 이날, 이 장소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야간 특별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노가쿠 공연 다음날에는 인간 국보인 오쿠라 겐지로(大倉 源次郎) 씨, 간제 요시마사(観世 喜正) 씨와 함께 일본 전통 예능인 노를 배워보는 워크숍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본 워크숍은 요시노에 숙박하시는 30명 한정으로 제공하는 플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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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surin Garden Wagashi and Walk 리쓰린공원 화과자 및 산책
‘회유식 다이묘 정원’으로 분류되는 곳으로, 방문객들이 정원을 둘러보며 경치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정원인 리쓰린공원을 무대로 한 8일 한정 특별기획. ‘Asia's 50 Best Restaurant’에서 ‘아시아 베스트 페이스트리 셰프상(Asia's Best Pastry Chef)’ ASIA's Be에 선출된 가토 미네코(加藤峰子) 씨가 이번 기획을 위해 리쓰린공원이 발상지라고 전해지는 ‘와산본 설탕과자(和三盆糖)’를 이용하여 오리지널 화과자를 개발했습니다. 이 화과자에 어울리는 음료를 일본을 대표하는 믹솔로지스트인 나구모 슈조(南雲主于三) 씨가 감수했습니다. 에도시대부터 남아 있는 역사적인 건축물(기쿠게쓰테이(掬月亭), 히구라시테이(日暮亭))이나 나가야마 유코(永山祐子) 건축사무소가 이끄는 건축가팀이 옥외에 마련하는 현대식 ‘자세키(茶席)’에서 화과자와 음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일본 전통 문화인 ‘다도’를 현대적으로 해석 및 재구성한 새로운 다도체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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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지정 중요문화재 ‘일본유산 아오키 슈조 전 외무대신 별저’에서 실시하는 유니크 가든 파티를 핵심 이벤트로 나스시오바라의 먹거리와 온천, 역사를 즐기는 스토리
나스시오바라시는 나스 연산과 닛코 연산으로 구성된 닛코 국립공원의 대자연 외에도 국가와 현 지정을 포함해 178건의 지정 문화재를 보유하는 등, 매력적인 자연 자원과 문화 자원이 있는 지역입니다. 이러한 자원을 보호하면서도 그 매력을 발굴하고 나아가 미래로 계승해 나가는 의미 있는 투어에 참여해 보세요!
본 투어에서는 일본유산이기도 한 국가 지정 중요문화재 ‘아오키 슈조 전 외무대신 별저’를 특별 개방하여 실시하는 야간 유니크 가든 파티, 닛코 국립공원 내 계곡에 위치하여 ‘연인들의 성지’로도 알려진 ‘모미지타니 대현수교’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웨딩 이벤트, 나스시오바라의 먹거리를 만끽하는 교류 먹거리 시식회 등을 특별 체험 기획으로 제공합니다.
아울러 닛코 국립공원 내 시오바라 온천과 이타무로 온천을 중심으로 자연과 역사, 먹거리를 돌아보는 프리미엄 가스트로노미 워킹 투어도 개최합니다. -
닛코의 신들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전통문화 체험 및 세계유산 극장
닛코시가 자랑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닛코의 신사와 사원'은 닛코 도쇼구 신사, 닛코산 린노지 절, 닛코 후타라산 신사 등의 아름답고 유명한 건축물군과 함께 인근 자연환경에 의해 형성된 문화적인 경관이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25년간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으며, 2024년 12월 4일에 등재 25주년을 맞이합니다. 이 같은 의미 있는 한 해를 기념하고자 세계유산 등재 25주년 기념사업 실행위원회를 구성하여 다양한 기획을 선보입니다. 그중 닛코의 신사와 사원 각지의 역사적 의의 및 시대 배경과 연동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고, 가부키 무용을 비롯한 일본의 전통 무대 예술, 그리고 오늘날의 일본이 낳은 ‘애니메이션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낭독극 등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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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다호쿠사이미술관 전체대관 관람 후 우키요에와 에도마에스시를 즐기는 특별 체험
이른 아침에 일반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전체대관 관람을 진행합니다. 학예사와 영어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여 전시되어 있는 우키요에를 해설하고 안내합니다. 그런 다음 도쿄도가 개발한 특별한 장소인 ‘스미다호쿠사이미술관’의 비혼잡 구역인 ‘MARUGEN 100’에서 도쿄에서 유일한 병풍 전문점의 프로 병풍 장인이 일본 생활 문화에서 사용되어 온 병풍의 역사 등을 설명해주며 함께 ‘우키요에 병풍’ 만들기를 체험합니다. 기념품으로 '가라쿠리병풍(からくり屏風)'을 증정합니다. 체험 후에는 니기리즈시의 발상지인 스미다구의 스시 장인이 도요스 직송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에도마에 니기리즈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에도의 ‘예술’, ‘문화’, ‘음식’을 지금까지 없었던 형태로 조합하였습니다.
체험 가치가 매우 높은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