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산, 호수 등의 자연 명소와 역사적 건축물 중에서도 안전·관리상의 이유로 평소 출입이 제한된 구역을 특별히 허가받아 공개합니다! 전문 지식을 보유한 가이드와 함께 AT 여행객의 지적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투어

홋카이도의 자연 명소와 문화 자원 중 평소 출입이 제한된 구역을 기술적 역량으로 자격을 인증받은 AT가이드가 안내합니다

①일본에 있는 111개 활화산 중 하나로, 수십 년 간격으로 분화하는 우스산. 지난 2000년 분화 당시에는 주택가, 마을 도로, 국도가 피해를 입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평소에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 우스산의 희귀 지형을 트레킹하고 화구 주변도 둘러봅니다.
②레이서 경험을 보유한 AT 사이클링 가이드에게서 유려한 코너링, 안전 확보 방법 등을 배워 가며 좁고 경사가 급하고 위험해 평범한 렌털 자전거로는 시도해 볼 수 없었던 다운힐에 도전해 보는 체험. 고성능 전기 오프로드 바이크, 서포트 카 동행으로 안전에 만전을 기한 상태에서 도전합니다.
③평소 가무이곶에는 출입 가능 시간이 정해져 있어 야간에는 관광을 할 수 없습니다. 출입문 폐쇄 이후 특별히 출입을 허가받아 아름다운 석양, 고기잡이배의 불빛, 등대의 점등 순간을 지켜봅니다. 어둠과 고요가 감도는 밤의 정취를 독차지할 수 있는 호화 프리미엄 투어입니다.
④먼저 아이누 문화박물관을 방문해 아이누족이 평소 사용하던 일상용품들을 둘러보며 일상용품의 재료를 숲과 강에서 구했다는 사실을 이해합니다. 그런 다음 숲에 들어가 실제 아이누족과 함께 산책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누족의 과거·현재·미래, 숲과 삶의 연관성을 직접 체감합니다.
⑤스노 슈즈를 신거나 팻 바이크를 타고 얼어붙은 누카비라코를 횡단하는 일은 일 년 중 한겨울 한 달 정도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얼음 위를 달리며 맞는 바람 역시 이 시기의 홋카이도에서만 누릴 수 있는 경험입니다. 댐 저수량이 적은 겨울, 얼어붙은 호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다우슈베쓰강 교량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