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에 등재된 사도 금광 나이트 투어

평소 공개되지 않는 야간 사도 금광 유적에서 빛을 활용한 공간 연출로 나이트 투어 개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사도섬 금광’의 상징 ‘도유노와리토’ 야간 조명 이벤트를 비롯해 사도 금광에서 프로젝션 맵핑 등 빛을 이용한 공간 연출을 실시하여 환상적인 나이트 투어를 개최합니다. 본 나이트 투어는 기간 한정으로 실시되므로 평소에는 체험할 수 없는 투어입니다.

‘사도섬 금광’은 16세기 말부터 19세기 중반에 걸쳐 풍요로운 금광산의 섬이었던 사도섬을 도쿠가와 막부가 관리하고 운영한 곳이었습니다. 당시 쇄국 정책으로 인해 해외와 기술 교류가 한정적이었던 가운데, 유럽과는 다른 시스템으로 발전을 이루면서 세계에 내로라하는 양질의 금을 생산한 전통 수공업을 통해, 대규모 및 380년 이상이라는 세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금 생산 시스템을 유지했던 보기 드문 산업 유산입니다.

또한, 막부가 일본 각지에서 모집했던 노동자들에 의해 신앙과 예능, 오락 등 금광에서 유래한 다채로운 문화가 조성되었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나이트 투어와 더불어 사도에서만 볼 수 있는 예능 및 역사, 문화,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액티비티, 사도산 식재료로 만든 가스트로노미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개최합니다.

웹사이트

https://www.visitsado.com/en/shimayume/

지명

사적 사도 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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