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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매우 가까운 한난시에서 즐기는 진정한 일본 축제! 박진감 넘치는 ‘가을 축제’ 체험 프로그램
한난시에서는 매년 10월 초가 되면, 시내 각지에서 지역 전통 예능을 계승한 가마(야구라) 행렬이 가을의 풍작을 축하하며 떠들썩하게 이어집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10월 6일(일)에 실시하는 ‘한난시 야구라 퍼레이드’의 행사장에 처음으로 특별관람석을 조성하여 유료로 판매합니다. 또한, 통역 안내사가 동행하는 프라이빗 가이드 플랜으로 호쾌하게 경내의 계단을 뛰어오르는 ‘야구라미야이리’ 및 일본에서도 보기 드문 오자키 에비노하마에서 바다로 뛰어드는 ‘미코시(가마) 행차’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플랜을 제공합니다. -
이쓰쿠시마 신사의 야간 특별 참관 및 무악 관람과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의 매력과 만나는 투어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미야지마 내 산책, 아쿠슈 레스토랑에서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및 히로시마의 식재료를 사용한 점심을 드실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미야지마 역사 민속 자료관에서의 관내 견학과 일본 문화 체험, 모미지다니 공원에 특별 설치된 무대에 마련된 특별관람석에서 디너와 함께 가구라 무악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볼거리로서 입장을 마감한 이쓰쿠시마 신사를 방문하여 신사 내 견학 및 특별 참배, 무악 관람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끝으로 미야지마 역사 민속 자료관의 일본 정원을 배경으로 본 투어를 위해 제작한 프로젝션 매핑을 상영합니다. ‘태곳적부터 살아 숨 쉬는 자연과 신앙’, ‘중세: 이쓰쿠시마 신사·헤이케의 흥망성쇠’, ‘근대: 교역의 중간 기지로서의 발전과 시정의 번화’, ‘현대: 전쟁과 부흥, 평화의 시대 그리고 G7’의 4부 구성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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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레토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지 재패니즈 '다시(DASHI)' 문화 라우스 다시마 어부와 함께하는 어업 체험
본 체험은 시레토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지에서 진행됩니다. 일본 전통 장인인 라우스 다시마 어부의 생산 현장을 특별 공개하고, 실제 현장에서 함께 체험해 봅니다. 참가자는 다시마 수확을 가까이에서 참관할 수 있으며, 수확한 다시마를 씻거나 말리는 생산 공정 중 일부를 체험해 보고, 어떤 과정을 거쳐 제품이 완성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시마 어부의 어선으로 해저 세계를 들여다보는 투어도 제공합니다. 투어에서는 실제 어구를 사용하여 해저 세계를 들여다보면서 다시마가 어떤 모습으로 자라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닷가에서 일하는 어머니들과 교류하면서 향토 음식 만들기 및 점심 특별 메뉴 등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출입이 금지된 선어시장을 방문하여 현지에서 어획되는 다양한 생선과 수산 경매 시장 견학 등도 안내합니다. 더욱 깊이 있는 일본 전통 문화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2025년 2월에 오픈 예정인 씨사이드 코티지 코부스테이(KOBUSTAY) 또한 다시마 어부의 삶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숙박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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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현 이시가키섬】 <9월 15일 한정> 가비라 지역의 숨겨진 제례 '기치간사이' 관람 당일치기 버스 투어
① 오키나와현 야에야마 제도에만 현존하는 전통 제례 의식인 '기치간사이'의 첫 관광 투어
∟신이 머물고 있는 우부 앞(신관 직 외 출입금지)에서 신관이 기도를 올린 후, 지역 주민 모두가 연출에 참여하는 약 500년 전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봉술, 북, 사자춤을 관람합니다.
② 살아 있는 전설의 영웅 '나카마 미츠케이마(仲間 満慶山)'의 비석을 찾아서
∟기치간사이의 봉술을 탄생시킨 15세기의 역사적 영웅 '미쓰케(満慶)'. 그가 숨을 거둔 곳에 세워진 비석, 벼랑에 자리한 무덤을 찾아 17세기의 후손들이 만든 유명한 민요 '바시누투리부시'를 감상합니다.
③ 1년에 단 한 번 개최하는 기치간사이에 맞춘 1일 한정
∟2024년 9월 15일(일) 한정 버스 투어입니다.
④ 지역 전문 가이드(일본어)와 통역 안내사(영어)가 동행
∟기치간사이, 가비라 지역, 나카마 미츠케이마(仲間 満慶山)의 역사와 매력을 자세히 안내합니다.
⑤ 접근성이 좋은 이시가키항 낙도 터미널 출도착
∟투어 내내 버스로 이동하므로 차량 운전에 신경 쓸 필요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역사적 건축물에서 향토 음식을 즐기는 게로 온천 특별 단풍 야간 조명 투어
・단풍철에는 게로 온천 합장촌을 특별히 야간 조명으로 비춥니다.
‘오오도가의 합장 양식’ 건물을 대절하여 단풍과 고헤이모치(떡꼬치) 등의 가벼운 식사 및 일본주 시음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게로 온천 이오레이잔 온센지 사원 내에 있는 역사적 건축물로서 높은 가치를 지닌 구 기쿠스이소를 대절하여 안내합니다.
야간 조명을 비춘 단풍을 감상하면서 전통 예능 '예기(藝妓)'와 다도 체험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특별히 야간 조명을 밝힌 고산수 정원인 류코쿠쓰가 자아내는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좌선 체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도기 히데키(東儀 秀樹) 씨가 연주하는 아악과 일본 요리의 디너쇼&미카즈키 폭포를 밝히는 야간 조명
오이타현 구스마치에서는 헤이안 시대의 교토 러브 스토리 ‘미카즈키 폭포 전설’을 주제로 특별 투어가 개최됩니다. 본 투어에서는 일본 고유의 매력을 접하고 싶어하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가득 담았습니다.
맑은 밤하늘에 보름달이 아름답게 빛나는 중추의 명월에 도기 히데키(東儀 秀樹) 씨가 연주하는 아악 라이브&초밥 요리점 ‘야마나카’가 제공하는 디너쇼를 이틀간 개최합니다. 도기 히데키(東儀 秀樹) 씨는 8세기 나라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1300년간 아악을 대물림해 온 도기 가문의 아티스트로서, 궁중 의식 및 황궁에서 거행하는 아악 연주회 등에 출연한 경력의 소유자로 일본의 전통 문화 소개 및 국제 친선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디너를 제공하는 ‘야마나카’는 1972년에 창업한 이래, 일본 전국의 미식가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유명한 요리점입니다. 초밥에는 현해탄 등의 근해에서 어획한 제철 해산물을 점주가 직접 엄선하여 사용합니다. 장인의 정성이 담긴 주옥같은 하카타 초밥을 마음껏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제공되는 디너에서는 특별히 다이조사이(일왕 즉위 후 처음으로 거행하는 의식)의 진상미이기도 한 지역쌀인 '구스쌀'을 사용합니다.
또한, 미카즈키 폭포와 아라시야마타키 신사의 일본풍 야간 조명에 맞춰 배경음악으로 도기 히데키(東儀 秀樹) 씨가 연주하는 아악과 지역 음식점 등과의 연계 서비스를 2개월간 제공합니다.
미카즈키 폭포와 아라시야마타키 신사의 야간 조명, 도기 히데키(東儀 秀樹) 씨의 아악이 배경음악으로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은 SNS에서도 분명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본 투어는 일본 문화의 심오함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입니다. 일본의 전통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호화로운 시간을 제공하며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추억을 만들어 드립니다. -
헤이안 신궁 쓰키오토요 ~교토 명월 콘서트 2024~
음력 8월 15일에 해당하는 날의 밤은 중국을 기원으로 한국, 대만, 홍콩을 비롯한 동남아 각국에도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달을 귀하게 여기며 성대하게 축하하는 풍습(한가위)이 있습니다. 이 같은 ‘달맞이 연회’를 올해는 10월에 교토의 헤이안 신궁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합니다. 특별히 야간 조명을 설치한 다이고쿠덴을 무대로 호화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라이브가 펼쳐지며, 깊어가는 가을의 운치와 함께 우아하고 낭만적인 시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개최일: 10월 12일(토)~10월 14일(월)
■ 입장료: 전석 지정 예매 8,000엔 / 식사 포함 25,000엔(예정, 입장일 지정)
■ 출연자: 10월 12일(토):Hiromi Go 10월 13일(일):Erika Ikuta 10월 14일(월): NEO PIANO
【방문객 특전: 오리지널 화과자】
달을 귀히 여기는 문화의 발상지인 중국에서는 보름달처럼 둥근 모양의 월병을 대접합니다. 동아시아 국가 공통으로 달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를 표현한 ‘쓰키오토요 교토 명월 콘서트’의 오리지널 화과자를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제공합니다.
【식사 포함 플랜】
헤이안 신궁 옆 '로쿠세이'에서 최고의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 차분하게 흘러가는 공간에서 교토의 역사가 길러낸 식문화를 표현한 교카이세키(교토의 전통적인 풀 코스 요리)를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간: 각 일별 오후 5시~오후 6시 30분(콘서트 공연 시작: 오후 7시~)
내용: 교카이세키 -
도쿄국립박물관 나이트 페스티벌(Night Festival at the Tokyo National Museum)
도쿄국립박물관은 일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박물관으로서 회화, 도검, 서예, 기모노 등 일본 미술을 대표하는 다양한 명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여름에 개최되는 특별전에서는 교토의 진고지 사원에서 전해지는 불상과 회화 등 귀중한 문화재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도쿄국립박물관 엔니치’에서는 이 같은 귀중한 유형문화재와 더불어 일본 여름을 대표하는 행사인 ‘마쓰리’와 ‘엔니치’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입구인 '구로몬'으로 입장하여 부지 내에 재현한 '엔니치'의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면서 '솜사탕', '빙수', 마쓰리 대표 놀이인 '과녁 쏘기', '고리 던지기', '풍경', '오뚝이', ‘가면’ 등의 에도를 대표하는 놀이도구 만들기, 일본의 전통 예능인 ‘본오도리 춤’, ‘와다이코(일본 전통 북)’ 등 풍류가 느껴지는 전통 의식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코야키', '야키소바' 등 일본 전통 먹거리부터 일본 맥주와 '초콜릿 바나나'와 같은 디저트까지, 일본의 전통과 문화를 만끽하며 맛있는 길거리 음식도 즐길 수 있습니다.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무대 예술 '노가쿠' 체험! ‘기타류(喜多流)와 노가쿠의 진수에 다가가는’ 워크숍 프로그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무대 예술인 ‘노가쿠’는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 예능입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에도 시대(1603년~)에 번성하며 인간 국보를 배출해 온 ‘기타류’의 기원과 노의 정신을 배워보고, 현역 노가쿠시에게서 노가쿠의 기본 연습 과정을 직접 전수받습니다.
체험에서는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실제 ‘노 가면과 의상’을 착용하고, 본래 ‘구로토’라고 불리는 노가쿠시만이 들어갈 수 있는 연습장에서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체험 시에는 영어 또는 참가자의 모국어 통역사가 동행합니다. -
후쿠시마에서 세계로 ~불꽃이 빚어내는 평화의 심포니~
후쿠시마현 후쿠시마불꽃놀이협회(회장: 이토이 슈이치(糸井 秀一))가 9월 28일(토)에 동일본 대지진·원자력 재해 전승관, 후타바마치 산업교류센터 부지 내에서
'후쿠시마에서 세계로 ~불꽃이 빚어내는 평화의 심포니~'를 개최합니다. 후쿠시마 불꽃놀이 장인들이 선보이는 아름답고 예술적인 불꽃놀이를 통해 후타바에서 후쿠시마의 현재 모습과 매력을 느껴보세요.
지진 재해에 관한 뜬소문과 퇴색되어 가는 의미를 계속해서 되새기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