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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 때만 모습을 드러내는 천연기념물이 무대의 고부가 가치 디너 프로그램 ーOrochi Restautant-
천연기념물인 '이와미타타미가우라'는 '시마네의 우유니 소금 호수'라고도 불리는데, 아침과 저녁 각 시간대의 풍경이 다타미가우라에 반사되어 인스타 감성이 충만한 것으로 인기가 높은 가가와현의 '지치부가하마'와 아키타현의 '우노사키 해안'과 필적할 만큼 아름답다.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이라 이벤트를 연 사례는 거의 없다. 이번 기획은 다타미가우라에서 가구라를 상연해 비일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 사업은 하마다시의 전통문화인 이와미카구라(일본유산) 관계자들을 초빙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와미카구라는 2025년 오사카 엑스포 출연도 확정되어 있는데, 이는 그 기세를 높이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현지의 식문화와 문화를 통해 하마다시의 다양한 자원이 가진 매력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인 셈이다.
그리고 산인하마다 항구에서 잡은 신선한 해산물(눈볼대 등)과 와규의 품질을 겨루는 일본 국내 와규 능력 공진회에서 두 번이나 내각총리대신상을 수상할 만큼 높은 평가를 받은 시마내현산 거세 와규 및 미경산 와규 등의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제공한다.
시마네현에는 야간 프로그램이 빈약해 식사도 숙박시설에서 해치우는 경우가 많다는 데이터가 있는데, 이 사업은 야간까지 운영하는 시책이기 때문에 이 이벤트 투어 실시로 야간 나들이가 활발해져 시마네현 내 야간 관광 활성의 기폭제가 되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
안개향을 입은 우지차의 차밭에서 800년을 이어온 '또 하나의 교토'를 느낄 수 있는 액티비티
과거에 가동했던 제다 공장에서 고급 찻잎을 사용해 다양한 수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짙은 안개에 뒤덮인 비경의 차밭 속에서 '좋은 차 감별 체험'에 도전하거나, 찻잎을 직접 손으로 비벼 오리지널 차를 만드는 '손으로 비벼 차를 만드는 체험'에 도전. 또 차로 만든 '차죽'이나 우지차 쿠키 같은 과자를 관광객 본인이 손수 요리하고 대접하는 '차 셰프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하지만 자유로운 풍토가 있는 또 하나의 교토 '기즈가와시 가모초 야마다'에서 아직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우지차 문화의 원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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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고원의 온천 문화와 자연 문화를 만끽 장기 체류형 네이처 투어와 ONSEN 및 가스트로노미 투어
[장기 체류형 네이처 투어]
·인기 높은 지고쿠다니 야생 원숭이 공원에서 야생 원숭이가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유다나카, 시부, 간바야시 온천 마을의 온천 거리를 가이드가 안내합니다. 복잡하게 얽히고 섥힌 온천 거리는 마치 미로와도 같은데요. 덕분에 다른 세계를 탐험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온천 거리는 산의 혜택을 받아 발전해 왔습니다. 네이처 가이드가 동행해 시가 고원의 자연 문화를 체험합니다. 해발 2000m까지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기 때문에 체력이 약해 불안한 분들도 안심하고 참가할 수 있습니다.
·숙박지의 대부분은 온천입니다. 하이킹 등을 하느라 피로가 쌓인 몸을 온천에서 푹 쉬게 하면 온천의 효력을 더 크게 실감할 수 있습니다.
[ONSEN 및 가스트로노미 투어]
·첫날은 PREMIUM ONSEN, 가스트로노미 워킹에 참가해 약 5km의 온천 거리를 걸으며 가스트로노미 포인트에서 술과 과일 등을 비롯한 야마노우치마치의 특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워킹이 끝난 후에는 온천에 들어가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둘째날에는 지고쿠다니 야생 원숭이 공원을 비롯해 유다나카 시부 온천 마을의 자연과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곳을 돌아봅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야생 일본 원숭이가 온천에 들어가는 스노우 몽키 마을, 야마노우치마치에서 1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다나카 시부 온천 마을'은 돌길과 처마가 서로 겹쳐져 있어 온천 거리의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당일치기 워킹 이벤트만도 판매합니다. -
이제나 섬에서 엮어내는 류큐 이야기 쇼엔왕의 역사와 대자연 탐방 투어
이 투어에서는 류큐 왕국 시대의 분위기가 짙게 남아 있는 이제나 섬의 전통, 문화, 예능,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류큐 왕국의 역사와 문화를 전달해 줄 수 있는 현지 주민들이 직접 전반에 걸쳐 통역 가이드로 동행합니다.
'쇼엔왕 특별 가이드'는 450년간 이어져 온 류큐 왕국의 '국왕 탄생지'를 쇼엔왕 친족의 후예가 안내합니다. 또 류큐 왕조풍의 의상을 입고 기념 촬영도 합니다.
'전통 행사 체험'에서는 현지 주민들이 지금까지도 이어오고 있는 풍작과 풍어를 기원하는 시누구와 나로(나쿠치), 이루차요 등과 같은 섬의 전통 행사와 신성한 의식이 실제로 치러지는 무대를 안내받고 그 전통 행사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전통 예능 체험'에서는 전통 북을 사용한 섬의 전통 예능 '쇼엔타이코'와 전통 악기인 산신 연주를 현지 연주자에게 직접 배우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대자연 만끽 플랜'에서는 웅장한 자연과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하는 '클리어 카약 체험'이나 '특별 크루징 낚시 체험'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할 수 있습니다. -
다가조 창건 1300년 유구한 시간을 이어주는 특별한 식문화 체험 투어
다가조시는 시의 면적 4분의 1을 사적이 차지하고 있는 역사적인 마을입니다. 1300년 전의 나라 시대, 도호쿠 지역의 정치 및 문화의 중심으로 '고쿠후타가조'가 창건되었습니다. 센다이에서 조금만 더 나아가 다가조가 가진 풍성한 역사와 식문화의 매력을 체험해 보는 건 어떨까요?
·센다이역에서 고쿠후타가조역으로(소요 시간 약 15분)
·고대 의상 체험
나라 시대의 재현 의상을 입어 보는 체험. 당시의 귀족이 된 기분을 즐겨 보세요.
·도호쿠 역사 박물관
기간 한정 특별전과 상설전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특별전 일정에 대한 내용은 예약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상설전에서는 도호쿠 지방 전체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고대쌀 런치
다가조시의 특산품, 고대미로 만든 특별 런치입니다.
·조개 그림 체험
고대 귀족의 놀이 중 하나였던 '조개 맞추기'에 사용됐던 대합에 그림을 그리는 체험을 합니다.
·다가조의 역사 배우기
다가조시 매장 문화재 조사 센터에서 다가조의 역사적인 가치에 대해 더욱 더 깊이 배울 수 있습니다.
·시오가마 신사
시오가마 신사는 소금을 만드는 신을 모시는 신사입니다. 소금 제조는 다가조와도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가조 유적에서 고대 문화 체험하기
새로 복원된 남문을 포함한 다가조의 유적에서 당시의 생활상이 느껴지는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페셜 궁중 요리
만약 현재에 나라 시대의 궁중 요리가 존재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발상에서 다가조만의 스페셜 궁중 요리가 투어를 위해 제공됩니다.
※개최일에 따라 프로그램 내용이 바뀔 수 있습니다. -
세토나이카이 국립공원 '일본의 섬 생활'을 배우는 도요시마 지속 가능성 투어
세토우치의 풍요로운 바다가 100년 전 만들어냈던 농업을 재생시킨 농업 체험과 어업 체험, 섬 장인과의 교류. 섬의 무농약 야채로 만든 음식을 통해 바다 그리고 대지와 이어지는 팜 전세 투어를 체험합니다.
또 탄소 중립을 추진하는 전동 자전거 E-바이크를 타고 섬 사이클링을 즐기며 자연과 융합된 도요시마의 예술을 오롯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비일상적인 공간에서 특별한 체험을 만끽하는, 도요시마만의 섬 생활과 예술이 결합된 지속 가능 투어입니다. -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일본 어촌 마을 '사기우라'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순환형 건축으로 지어진 고택을 통해 바라보는 차세대 생활
현지 가이드와 함께, 일본의 원형이 짙게 남아 있는 사기우라 마을이 지금까지 어떻게 전통과 문화를 유지하며 계속 이어져 올 수 있었는지 이야기하며 걷습니다. 빈집에서 사용됐던 오래된 목재를 활용한 '순환형 건축' 료칸에 숙박하며 사기우라의 자연과 생활에 녹아들어, 지금까지의 그리고 앞으로의 내 삶을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구체적인 체험 콘텐츠>
·현지 가이드와 사기우라 마을을 산책
·사기우라 특유의 전통 제법으로 끓여내 동해의 모시오 소금 만들기(*만든 모시오는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고재를 활용한 순환형 건축 숙소 '와지마야'에서 숙박
·지오파크인 동해의 '푸른 동굴'(내부까지 빛이 들어오는 희귀한 동굴)에 들르는 어선 크루즈
·지역 축제 '샤기리'(매년 정월에 개최)를 영상으로 체험
·동해의 경치를 독차지할 수 있는 개인 목욕탕 아라메탕에서 입욕(※아라메..사기우라 특산물 해조류)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저녁 식사(일식)
·현지인이 손수 만든 사기우라의 대표 아침 식사(어부 반상) -
괴담 택시
괴담 택시'는 일본이 자랑하는 소니의 최신 기술을 구사해 약 60분간 입체 음향과 3D 영상으로 생생한 공포를 선사하는 세계 최초 몰입형 호러 체험 투어입니다. 3D 영상, 360 Reality Audio, 사운드 AR 기술을 구사해 도쿄 내의 숨겨진 괴담 명소를 둘러봅니다. 참가자는 S.RIDE의 고급 승합차를 타고 럭셔리한 공간에서 공포와 서스펜스가 넘쳐나는 이야기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차량 내에서는 소니의 공간 재현 디스플레이 모니터로 괴담 프로그램의 VTR을 감상. 영상이 진행되며 서서히 이변이 일어나고, 실시간으로 괴담이 펼쳐지는 듯한 스릴 만점의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방문지에서는 사운드 AR 앱 'Locatone™'을 사용해 한층 더 깊은 음향을 체험할 수 있죠.
공포 연출은 일본 국내외에서 수많은 귀신의 집과 호러 이벤트를 담당했던 '오바케야시키 오바켄'이 감수해 이제껏 없던 본격적인 공포 체험을 제공합니다.
투어는 일본어, 영어, 중국어 안내를 지원해 외국인 관광객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택시 기사와 함께 괴담 장소를 조사한다는 설정은 더욱 더 생생한 현장감과 공포감을 이끌어냅니다. 괴담 팬들은 물론이고 호러를 새로운 형태로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안성맞춤이라 할 만한 이벤트입니다. 도시의 어둠을 만나 그 공포를 체험하면 여러분도 괴담의 일부가 될지도... -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에서 사쓰마 사무라이의 정신세계를 체험하는 투어 (Satsuma Samurai Spirit Tour in Satsumasendai City, Kagoshima Prefecture)
사무라이란 일본 중세부터 근대까지 살았던 무사를 뜻합니다. 사무라이는 주군, 가족, 자신을 지키기 위해 검술 등을 갈고닦는 한편 예법과 다도 등의 문화를 통해 정신적인 수양에도 힘을 쏟았습니다. 사무라이의 용맹, 지혜, 미의식은 후세에도 이어져 다양한 전통문화와 사상을 낳았습니다.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는 사쓰마 사무라이의 정신이 짙게 남아 있어 ‘사무라이의 숨결이 남아 있는 고장’이라고 불립니다. 일본 최대 규모의 갑옷 제작 현장 가이드, 프리미엄 갑옷 시착, 앉아 있다가 재빨리 칼을 쓰는 사무라이 특유의 기술, 사무라이식 저녁 식사 등을 체험하면서 사쓰마 사무라이의 생활 양식과 철학을 깊이 이해해 봅니다. -
프로 스모 ‘오즈모’ 체험 및 후쿠오카의 11월 만끽 특별 체험
프로 스모 ‘오즈모’는 11월의 후쿠오카를 화려하게 수놓는 대표적인 볼거리이자 일본만의 독특한 문화입니다. 이번 투어에서는 ‘프로 스모 규슈대회’를 전통적인 ‘사각 틀 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시합 기간 중의 박진감 넘치는 아침 훈련 견학 기회와 스모 도장 특제 전골 요리를 비롯한 스모 선수들의 특식 ‘잔코나베’도 제공합니다. 스모와 인연이 깊은 후쿠오카 시내 신사 등 일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관광 명소는 물론 스모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전시회 등 후쿠오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이드도 동행하니 안심하고 참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