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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모험의 중심지 ‘미나카미마치’에서 나만의 오아시스를 발견하세요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고요한 미나카미 지역의 국립공원에서 스무 가지 이상의 스릴 넘치는 아웃도어 어드벤처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미나카미 지역은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스릴을 원하는 분들은 물론 복잡한 도시를 피해 대자연 속 고요한 은둔처가 필요한 분들에게도 꼭 맞는 오아시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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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Pine Restaurant and Sightseeing Train 관광 식당 열차 구로마쓰호
교토 단고 철도의 식당 열차 ‘구로마쓰’호에 몸을 싣고 창밖의 아름다운 경치와 지역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일류 셰프의 요리를 즐기며 여행을 떠나 보세요.
요리는 시기별로 서로 다른 세 가지 코스(런치 코스, 디저트 코스 등)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차내에서만 한정 판매하는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고 아마노하시다테 오에야마 국정공원의 나구 해안에서는 열차가 잠시 정차해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포토 스폿으로 잘 알려진 유라가와 다리에서는 속도를 줄여 마치 바다 위를 달리는 듯한 신기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철도 여행과 더불어 일본 3대 절경 중 하나인 아마노하시다테 관광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
Michinoku Coastal Hiking Trail - 7 Days 7일 간의 미치노쿠 시오카제 트레일 투어
혼슈섬 최북단 여섯 개 현으로 구성된 도호쿠 지역은 아름다운 경관과 맛있고 신선한 해산물 등 풍요로운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2011년 3월 11일에 도호쿠 태평양 연안 지역은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지 어느덧 10년,
재건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도호쿠 지역에서는 재해 전과 다름없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물론 역경을 딛고 일어선 사람들의 삶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투어에서는 2019년 6월 9일에 전체 개통된 총길이 1,000km 이상의 트레일 코스 ‘미치노쿠 시오카제 트레일’을 걸으며 도호쿠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체험하고 사이클링, 카약 등의 액티비티도 즐깁니다.
7일 간의 투어는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지진 재해를 몸소 학습하고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는 가운데 ‘생명’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짚어 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금 도호쿠 도보 여행을 떠나 보세요! -
니가타현 조에쓰시가 자랑하는 나이트 타임 이코노미 사업
행사가 열리는 고바야시 고케이 저택은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곳으로, 이번 투어 기간 중 하루 20명 한정으로 별동인 화실에서 현지 식재료로 만든 일본 정식 요리를 대접합니다. 평소 구하기 힘든 유키무로 와인이나 일본주 등을 음료로 함께 제공합니다. 은은한 조명을 받은 정원의 풍경을 배경으로 조에쓰시에서 초빙한 관현악단의 라이브 연주를 들으며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해외에서 일본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체험 가치가 높은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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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품처럼 넉넉한 호수 ‘비와호’의 밤하늘을 수놓는 수제 폭죽과 노을 속 디너 크루즈
일본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호수 ‘비와호’ 북쪽에 자리한 ‘나가하마시’에는 시가현에서 유일한 폭죽 제조업체인 ‘가키노키하나비 공업’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은 폭죽 만들기 체험에 참여합니다.
일본 각지의 불꽃놀이 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는 불꽃놀이 장인 가키노키 히로유키(柿木 博幸) 씨가 직접 설명합니다.
직접 고른 기모노를 입고 예스러운 거리를 산책한 뒤 비와호 유람선에 탑승합니다.
노을 지는 비와호 위 유람선에서 시가현의 식재료로 불꽃놀이를 형상화한 투어 참가자 전용 이탈리아 요리를 음미합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내 손으로 직접 만든 폭죽이 그려내는 이 세상 단 하나뿐인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여행의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일본의 불꽃놀이 문화와 비와호 주변 경관을 마음껏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수공예 체험 투어
일본에서 손꼽는 장인들이 모여 사는 마을인 쓰바메산조.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온 수공예를 통해 마을 전체가 하나의 공장처럼 생활에 꼭 필요한 도구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장인들의 솜씨를 바로 옆에서 지켜보며 ‘수공예 마을’ 쓰바메산조를 오감으로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방에 들어가 직접 물건을 만들어 보고 시나노강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물건을 만드는 솜씨’와 ‘물건을 사용하는 삶’을 둘러봅니다. 여행 안내 책자에는 실리지 않는 수공예 여행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마을의 상징이자 지은 지 85년 된 창고에서 지역의 역사를 설명하며 투어가 시작됩니다.
창고에서 공방까지 이어진 쓰바메산조의 거리는 자전거를 타고 시나노 강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이동합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대장간에서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식칼이나 프라이팬을 만들고 각자의 이름을 새깁니다. 장인의 설명을 들으며 실제 제작 방식과 동일한 방법으로 물건을 완성해 갑니다.
오래 쓸 수 있는 물건을 만들기 위해 들이는 정성과 감동적인 사용감은 분명 최고의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
국립경기장 스타디움 투어: 스페셜 이벤트 & 콘텐츠
도쿄 2020 하계 올림픽·패럴림픽의 주 경기장이었던 국립경기장에서는 대회가 남긴 유산을 되돌아보고 계승하고자 ‘국립경기장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투어에서는 선수들이 사용했던 로커 룸, 경기 트랙 등 평소에는 볼 수 없던 공간을 올림픽·패럴림픽의 추억과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일반 투어 외에도 해외에서 방문한 손님들이 일본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국립경기장 설계에 참여한 세계적인 건축가 ‘구마 겐고(隈 研吾)’와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 신인 작가상 ‘아쿠타가와상’ 수상자 ‘구단 리에(九段 理江)’의 토크 쇼 + 유명 셰프 초청 점심 식사
・유명 셰프의 창작 일식 요리 또는 프랑스식과 일식을 융합한 점심 식사 + 일본 문화 체험 이벤트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 ‘라 로셸’의 오너 셰프 사카이 히로유키(坂井 宏行)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런치 + 일본 문화 체험 이벤트
・선수들과 함께하는 스타디움 투어 + 국립경기장 러닝 체험 이벤트
・국립경기장 내 최고의 조망을 자랑하는 스폿에서 최첨단 셀카 촬영 시스템 ‘마치카메’로 기념 촬영
일본을 대표하는 스타디움 ‘국립경기장’에서 ‘일상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함’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방문하시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석호에서 자연 명소를 조망하다 ‘석호’에서 즐기는 프라이빗 문화 체험 투어
니가타현은 맛있는 쌀과 일본주의 주산지로 유명합니다. 현청 소재지인 니가타시까지 펼쳐진 광활한 논은 니가타 평야를 상징하는 풍경입니다. 니가타의 또 한 가지 상징적인 풍경은 바로 ‘석호’입니다. 니가타 시내에 자리한 ‘후쿠시마가타’ 주변 사람들은 예부터 석호와 밀접하게 관련을 맺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투어에서는 현직 어부인 지역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교류하며 이 지역만의 독특한 생활 양식과 음식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일본 전통 가옥의 난방 장치 ‘이로리’에 둘러앉아 석호에서 잡은 물고기로 요리한 유니크한 안주와 지역 양조장에서 만든 일본주를 즐기며 지역 주민들과 교류합니다.
후쿠시마 석호는 일본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큰부리큰기러기나 고니 같은 희귀 야생 조류의 도래지이기도 합니다. 이 투어에서는 이른 아침에 지역 레인저 가이드와 함께 논에서 날아오르는 야생 조류를 관찰합니다.
[투어 주요 내용]
(1) ‘석호’의 특색 있는 문화 체험: 현직 ‘석호 어부’와 함께 전통 나무배 위에서 석호 낚시 체험 이로리에 둘러앉아 석호에서 직접 잡은 식재료로 만든 전통 ‘석호 요리’와 니가타산 일본주를 즐기며 지역 주민들과 교류
(2) 희귀 야생 조류 새벽 탐조 활동: 후쿠시마 석호를 찾은 천연기념물 큰부리큰기러기와 고니 등을 관찰하는 새벽 탐조 활동
(3) 니가타의 특별한 양조장 투어: 니가타를 대표하는 일본주 페어링(※니가타 일본주 전용 식기 기념품 포함) -
스노 사파리 & 와규 글램핑 투어 홋카이도 도카치
평소에는 출입할 수 없는 ‘겨울’의 나이타이 고원 목장에서 1,700헥타르에 달하는 눈밭을 독차지할 수 있는 프라이빗 투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이세쓰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해발 800m 산 정상까지의 험난한 산길을 지역 사정에 정통한 가이드와 함께 크롤러 장착 사륜 구동차를 타고 오르며 일상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설렘을 느낍니다. 산 정상까지는 스노 슈즈를 신거나 스노모빌을 타고 이동하며 광활한 설원을 만끽합니다. 액티비티 후에는 눈 속에서 글램핑을 즐기며 가미시호로초 지역의 명물 ‘도카치 나이타이 와규’로 만든 스키야키 BBQ를 맛봅니다. 몸으로, 입으로, 마음으로 도카치의 겨울을 마음껏 즐기는 최고의 자연 체험입니다.
나이타이 고원은 겨울이면 일반 관람이 금지되는 지역이므로 광활한 설원의 빛깔과 눈 속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이 투어뿐입니다.
하루에 딱 한 팀에게만 제공하는 프라이빗 투어이므로 드넓은 설원은 물론 광활한 지평선까지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습니다. -
HIDAKA TRAIL DAYS ’히다카 트레일 데이즈’ 개최
홋카이도 히다카 지역 동부 사마니초에 있는 아포이다케 산에서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지형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고유종이 서식하고 있어 하이킹 스폿으로도, 연구의 장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2024년 6월, 아포이다케 산을 품은 히다카산맥과 에리모미사키곶 일대가 일본 최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국립공원 지정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의미에서 제1회 아웃도어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이벤트에는 일본의 하이커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는 아웃도어 브랜드가 총출동합니다.
사소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여 다른 어떤 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장비들을 직접 보고 만지며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밖에도 지역보존회에서 준비한 아이누 문화 체험, 지역 식재료를 이용한 트레일 푸드 만들기 체험,
eMTB 시승, 지역 특산물 구매·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밤에는 모닥불 앞에 모여 일본의 장거리 하이커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게스트 3명의 롱 트레일 경험담을 듣습니다.
이틀 동안 여유롭게 일본의 하이커들과 우정을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