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omi Circus
감각의 섬, 감각의 땅 2024(SENSE ISLAND / LAND 2024)
<감각/지층/예술>을 테마로, 하네다 공항에서 약 1시간 30분 떨어진 요코스카시의 무인도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예술제입니다.
도쿄만 최대의 무인도이자 일본유산 구성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사루시마섬와 요코스카 시내 각지에 흩어져있는 다양한 사적들을 순례하며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는 이벤트로, 본 예술제만을 위해 제작된 특별한 작품들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개장하지 않는 야간의 사루시마섬에서 직접 손전등으로 섬 곳곳을 비추면서 예술 작품을 찾아다니는 흔치 않은 체험이 가능합니다.
또한 밤의 사루시마섬 해변에서 개최되는 음악 라이브 및 일본 무용 공연, 예술가와 함께 하는 쪽 염색 및 조몬 토기 제작 워크숍 등의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관련 이벤트들도 함께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개최지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는 하네다 공항에서 게이힌 급행 전철로 약 1시간 30분, 시나가와역에서 약 1시간, 요코하마역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쿄나 요코하마에 숙박하는 경우에도 부담없이 일상에서 벗어난 예술 체험 나들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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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
사루시마섬 공원, 요코스카 미술관, 현립 간논자키 공원, 미카사 공원, 베르니 공원, 우라가 벽돌 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