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야외활동
영역
계절
-
아칸호의 숲 나이트 워크 ‘KAMUY LUMINA(카무이 루미나)’
세계 최초로 국립공원에서 개최되는 나이트 엔터테인먼트.
아칸호의 숲 나이트 워크 ‘카무이 루미나’는 아칸 지역의 아이누 민족에게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유카라(서사시)인 ‘올빼미와 어치의 이야기’를 토대로 제작된 카무이(신들)의 세계를 향하는 신비한 모험 투어입니다.
투어의 무대는 홋카이도 아칸마슈 국립공원에 위치한 아칸호. 해질 무렵 호숫가의 숲에서 1.2km의 봇케 산책로를 따라 아이누 문화를 접하면서 꿈 같은 체험이 시작됩니다.
국립공원의 자연 속 숲을 배경으로 프로젝션 매핑 및 시노그래피(빛과 소리로 구성된 무대 장치), 리듬 스틱과 연동한 새로운 체험 등 최신예 디지털 아트로 재현하는 ‘자연과의 공생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누의 세계관’을 꼭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인들이 보다 심도 깊은 아이누 문화를 접하고 알아갈 수 있도록 ‘다국어 앱’을 개발하였으며, 추가 옵션으로 대절 이용 설정, 아칸 아이누 콘사룬 인증 오리지널 아이누 문양이 들어간 한텐(일본 전통 의상)을 입어 보고, 아이누와 하나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등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카무이 루미나'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거지를 둔 최첨단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모먼트 팩토리(Moment Factory)가 전 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개하는 루미나 나이트 워크 시리즈로서, 국립공원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아칸호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계단식 논에서 맞이하는 아침(TANADA MORNING)
‘일본 계단식 논 100선’에도 선정되며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켜온 이나구라의 계단식 논.
우에다에서 350년간 맛있는 술을 주조해온 오카자키 주조 또한 계단식 논에서 술쌀을 재배하며 계단식 논의 풍경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이번 투어에서는 이 땅을 지켜온 지역 주민들만이 알고 있는 계단식 논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에
눈앞에 펼쳐지는 공간 전체가 아침 식사의 장소가 되는 이곳만의 특별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아침 햇살에 비친 생명력 넘치는 계단식 논 풍경과 어우러져
발로 직접 느껴보는 편안함, 입으로 맛보는 ‘계단식 논이 선사하는 호스피탈리티’를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풍경을 지키며 풍토를 빚어내는 오카자키 주조가 선보이는 새로운 일본주 투어리즘의 시작입니다.
계단식 논에 내리쬐는 아침 햇볕을 직접 느끼며 미니멀한 공간에서 ‘계단식 논에서 맛보는 아침 식사’를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
Beginners Adventure Tours 비기너스 어드벤처 투어
[A 코스]
・눈앞에 펼쳐지는 절경! 아칸 국립공원의 칼데라호(굿샤로호)가 내려다보이는 비호로 고개에서 e-바이크로 다운힐 체험(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투어)
・뜨거운 물이 솟아나는 와코토 반도에서 카약 체험, 화산을 느껴보는 오야코쓰 지옥 체험
・굿샤로호의 호숫가에서 지역산 식재료로 만드는 수제 스페셜 런치
・또한, e-바이크를 타고 농산어촌을 달리는 미니 사이클링으로 모래찜질을 방문하며 모래찜질에서 족탕 온천을 즐기는 시간을 가집니다.
・목적지인 지구의 고동을 느낄 수 있는 지오파크 이오산으로 향합니다.
[B 코스]
・구 아바시리 감옥의 죄수들이 일구었던 밭을 활용한 오마가리 공원에서 출발. 해바라기, 코스모스 꽃밭은 8~9월이 절정
・센모선 옛터를 활용하여 조성된 자전거 전용 사이클링 로드를, 아바시리호를 배경으로 e-바이크를 타고 여유롭게 주행하는 체험
・기수호인 노토로호에서 단풍잎이 빨갛게 물드는 산호초는 9월이 절정
・노토로 곶이 내려다보이는 웅장한 전원 풍경 속을 e-바이크로 사이클링
・해적호 횡단! 아바시리 국정공원 노토로호에서 즐기는 카약 체험
・다시 유빙이 밀려드는 오호츠크의 바다를 바라보며 노토로 곶 등대를 향해 e-바이크 사이클링
・런치는 아바시리호의 호숫가 체험 시설인 커넥트립(Connectrip)에서 지역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돌가마 피자구이 체험 런치! 반죽을 늘려 원하는 재료를 토핑으로 올린 후, 직접 구워내면 돌가마 피자 완성! -
헤이안 신궁 쓰키오토요 ~교토 명월 콘서트 2024~
음력 8월 15일에 해당하는 날의 밤은 중국을 기원으로 한국, 대만, 홍콩을 비롯한 동남아 각국에도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달을 귀하게 여기며 성대하게 축하하는 풍습(한가위)이 있습니다. 이 같은 ‘달맞이 연회’를 올해는 10월에 교토의 헤이안 신궁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합니다. 특별히 야간 조명을 설치한 다이고쿠덴을 무대로 호화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라이브가 펼쳐지며, 깊어가는 가을의 운치와 함께 우아하고 낭만적인 시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개최일: 10월 12일(토)~10월 14일(월)
■ 입장료: 전석 지정 예매 8,000엔 / 식사 포함 25,000엔(예정, 입장일 지정)
■ 출연자: 10월 12일(토):Hiromi Go 10월 13일(일):Erika Ikuta 10월 14일(월): NEO PIANO
【방문객 특전: 오리지널 화과자】
달을 귀히 여기는 문화의 발상지인 중국에서는 보름달처럼 둥근 모양의 월병을 대접합니다. 동아시아 국가 공통으로 달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를 표현한 ‘쓰키오토요 교토 명월 콘서트’의 오리지널 화과자를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제공합니다.
【식사 포함 플랜】
헤이안 신궁 옆 '로쿠세이'에서 최고의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 차분하게 흘러가는 공간에서 교토의 역사가 길러낸 식문화를 표현한 교카이세키(교토의 전통적인 풀 코스 요리)를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간: 각 일별 오후 5시~오후 6시 30분(콘서트 공연 시작: 오후 7시~)
내용: 교카이세키 -
VIP 액티비티 포함 ‘스즈카 8시간 내구 로드 레이스’ 관전 투어
본 투어에서는 7월 20일과 21일에 개최되는 ‘스즈카 8시간 내구 로드 레이스’를 2가지 한정 플랜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패키지는 코스 바로 옆에 설치되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플랜 한정 호스피탈리티 구역인 ‘모바일 쇼룸’에서, 지역 욧카이치의 고급요릿집 ‘가키야’의 마쓰자카 소고기를 사용한 스키야키를 드시면서 레이스 관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스즈카 8시간 내구 로드 레이스에 참전하는 팀인 ‘두카티 팀 가타야마(Ducati Team Kagayama)’의 라이더 및 감독과 교류할 수 있는 어피어런스를 양일간 세트로 마련한 특별 패키지입니다.
투어링 패키지는 위 콘텐츠에 추가로 이가 우에노, 이세 신궁 등 미에현에 자리한 관광 명소를 18일과 19일에 오토바이로 돌아보고, 20일에는 실제로 레이스에서 사용하는 레이싱 코스 주행, 21일은 8시간의 결승 레이스가 치러지고 있는 시간에 레이스 뒤편의 숨겨진 모습을 볼 수 있는 백야드 투어 체험이 세트로 구성된 수량 한정 패키지입니다. -
다이세쓰산 국립공원! 다이세쓰댐 호수 de 절경 수상 액티비티 비경 체험 투어&아이누 문화 체험 프로그램
홋카이도의 웅장한 자연을 배경으로 가장 고도가 높은 ‘다이세쓰댐 호수’에서 개최되는 특별한 수상 액티비티 이벤트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공개되지 않는 댐 호수에서 SUP, 카약, 피싱 등 액티비티를 현지 가이드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본 이벤트는 단순한 아웃도어 체험에 그치지 않습니다. 댐 호수의 오지, 비경 지역을 돌아보는 체험 투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자연 속 모험은 참가자 여러분께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드릴 것입니다.
또한, 본 이벤트에서는 홋카이도 가미카와 아이누 문화의 전통 공예 체험 및 아이누 무용 감상, 아이누 요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현지 아이누 문화를 접해 보면서 그곳의 깊은 역사와 전통을 배울 수 있습니다.
본 이벤트는 자연과 문화가 융합된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체험을 제공합니다. 다이세쓰댐 호수 내 워터 액티비티, 비경 지역에서의 모험, 그리고 아이누 문화의 체험까지! 이 모든 것이 참가자 여러분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
마이나비 투르 드 규슈 2024 후쿠오카 스테이지 in 오카가키마치 관전 및 이벤트 플랜(대회 개최일: 2024년 10월 14일)
2024년 10월 14일 후쿠오카현에서 개최되는 마이나비 투르 드 규슈 2024 후쿠오카 스테이지(오카가키마치 사이드)를 다양한 형태로 관전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선회 코스인 후쿠오카 스테이지는 코스를 따라 이벤트 행사장을 설치하여 레이스의 열기를 더합니다.
레이스를 쾌적한 좌석 및 티켓을 이용하여 즐기실 수 있습니다.
① 특별관전석(숙박 포함 플랜): 코스를 따라 설치된 임시 관전 지정석을 제공. 레이스 경기장 인근의 숙박 포함
※ 본 상품에는 ④의 이벤트 패스포트 포함
② 특별관전석(좌석만 이용하는 플랜): 코스를 따라 설치된 임시 관전 지정석을 제공.
※ 본 상품에는 ④의 이벤트 패스포트 포함
③ 객실에서 관전할 수 있는 특별실 숙박 플랜: 코스길 주변 호텔의 스위트룸을 이용한 숙박 플랜
④ 이벤트 패스포트: 이벤트 행사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프리 드링크 패스 및 푸드 바우처, 굿즈가 포함된 특가 티켓
⑤ 애프터 레이스 파티: 레이스를 막 끝낸 선수도 참가하여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시간도 누릴 수 있는 디너 파티 플랜.
후쿠오카현 VC FUKUOKA, 오이타현 Sparkle OITA를 비롯해 UCI 월드팀의 Astana, EF, 4관왕 수상자도 참가 예정입니다. 숙박비와 후쿠오카시 또는 기타큐슈시 이동에 픽업 서비스 포함. 100명 한정 상품입니다. -
SAMURAI Drive: 일본 전국시대의 명가 우에스기 가문과 다테 가문의 미(美)와 의(義)를 돌아보는 여행
본 투어에서는 ① 전국시대(15세기 중반~16세기 후반)에 요네자와를 통치했던 우에스기 가문과 다테 가문의 무사들이 바라본 세계, ②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이 ‘일본에서 가장 존경하는 정치가’로 언급했던 요네자와의 번주 우에스기 요잔(上杉 鷹山)이 에도 시대(17세기 초반~19세기 중반)에 바라본 세계를 되돌아 봅니다.
① 국보를 포함한 우에스기 가문의 중요문화재 감상과 일본에서도 유례가 없는 센고쿠(전국) 불꽃놀이를 통해 전국시대로 떠나는 시간 여행 체험.
② 에도 시대에 꽃피운 직물 문화와 전통 식문화를 체험하는 백스테이지 투어(426년간 이어져 내려온 양조장 ‘도코’ 및 창업 150년의 ‘닛타’에서 전통 직물 요네자와오리의 세계를 체험).
③ 일본의 전통과 세계적인 가치관을 융합한 식문화 및 온천 문화 체험. -
시코쓰토야 국립공원 '조조·야간 프리미엄 프라이빗 카약 투어' ‘탄소 중립 클린 다이빙 투어’ ‘얼음 궁전 나나조오타키 프리미엄 나이트 투어’
홋카이도의 ‘시코쓰호’라는 국립공원 내에서 완벽한 프라이빗으로 실시하는 프리미엄 투어.
‘클리어 카약’은 일반적으로는 낮에 실시하지만, 본 프리미엄 체험 투어에서는 조조 또는 야간에 실시합니다.
조조에는 칼데라호의 일출을 감상하며 호수 위에서 커피를 즐깁니다. 바람이 잔잔한 날에는 시코쓰호로 나가 아직 인적이 드문 고요한 호수를 마음껏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시코쓰호와 지토세강의 원류 부근에서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며 투명한 호수와 대자연을 만끽합니다. 야간에는 야간투시경을 사용하여 밤 시간대 시코쓰호를 관찰합니다. 에조사슴이나 북방여우 등 홋카이도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들을, 여름이면 개똥벌레가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클린 다이빙 투어'는 평소에는 쉽게 가볼 수 없는 장소도 지역과 연계해서 갈 수 있습니다.
체험 시에는 수중에서 청소 활동을 하기 위해 다이빙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광활한 칼데라호인 시코쓰호 물속의 투명함과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수중 청소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하루 동안 환경 보전 활동을 실시한 후 끝으로 활동 기록을 기재한 감사장도 증정합니다.
'나나조오타키 나이트 투어'는 입장 허가를 받지 않으면 차로는 들어갈 수 없는 밤 시간대의 나나조오타키 폭포에서
사용감이 뛰어난 야간투시경을 사용하여 생물에게는 직접적으로 라이트를 비추지 않고 야간 동식물의 생태계도 관찰합니다.
한겨울의 꽁꽁 얼어붙은 나나조오타키 폭포를 야간 조명으로 비춥니다. 작은 컬러 조명으로 눈의 결정이나 물보라 얼음을 비추면서 겨울의 홋카이도를 관찰합니다.
자연의 얼음 궁전 앞에서 사진 촬영도 실시합니다. -
Rebun Gastronomy Tourism
본 프라이빗 투어에서는 홋카이도 최북단 섬이자 어업과 교역의 역사를 지닌 레분섬만의 테루아(풍토)를 느낄 수 있는 미식 체험을 곳곳에서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레분섬에서는 4000년 전의 조몬 시대, 1500년 전의 오호츠크 문화 시대, 400년 전의 아이누 문화 시대, 150년 전의 개척사 시대까지 여러 시대의 변천을 거치면서도 여전히 이 지역의 독자적인 자연과 공생하는 삶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어업과 교역을 통해 쌓아온 섬의 역사, 그리고 앞으로도 지속될 미래를 생각하며 하나의 먹거리 체험에 다양한 이야기들이 어우러지면서 높은 만족도와 행복한 시간, 나아가 새로운 깨달음을 제공합니다.
<메인 콘텐츠>
① 테루아×섬에서 보내는 시간이 어우러진 최고봉의 네이처 다이닝: 외딴섬만의 압도적인 환경에서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최고급 품질의 해산물을 미쉐린 셰프와 현지 어부 겸 셰프가 공동으로 프로듀스한 BBQ 스타일의 코스 요리. 섬에서 보내는 시간을 만끽하는 최고의 네이처 다이닝.
② 미식 교류×트레킹을 통해 유일무이한 체험으로 완성하는 걷기 풀코스: 섬에 관한 오랜 이야기: 어업와 교역의 삶에서 우러나오는 자연과의 공생으로 이어진 역사,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레분섬의 라이프 스타일과 철학을 되짚어 봅니다. 트레킹, 별빛 감상, 국립공원 필드에서의 먹거리 체험을 접목한 걷기 풀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