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겐닌지사원, 시원한 저녁 바람으로 ‘힐링’을 더하는 야간 프리미엄 배관】 젠 나이트 워크 교토

머릿속의 정돈을 주제로 개최되며 소리와 고요함, 빛과 그림자로 여름의 시원함을 느끼는 사운드 아트 나이트 이벤트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선종 사원인 겐닌지 절에서 참여하는 ‘야간 프리미엄 배관’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선종 사원인 겐닌지 절에서 특별한 야간 배관을 실시합니다. 본 행사에서는 뇌를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과학적으로 증명된 '뉴로 뮤직'을 들으며 회랑을 둘러보고 선(禪)의 정신을 체험합니다.
소리 회랑 - 뉴로 뮤직
방문객들은 '뉴로 뮤직'을 들으며 겐닌지 절의 회랑을 둘러봅니다. 뉴로 뮤직은 뇌를 편안하게 하고 마음챙김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다이오엔 - 소카이
겐닌지 절의 가레산스이 정원인 ‘다이오엔’에서 여름밤의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운해가 등장합니다. 정원을 더욱 아름답고 고요하게 만들어 주는 운해와 함께 방문객들은 뉴로 뮤직을 들으면서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소류즈 - 디지털 더블 드래곤
겐닌지 절의 상징인 ‘소류즈’에 최신 프로젝션 아트가 더해집니다. 현대 아티스트인 와키타 아키라(脇田 玲) 씨가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용이 지닌 에너지 흐름을 표현합니다.
일본 정원 사운드 아트 나이트 워크
방문객들은 일본 정원의 명작이라 할 수 있는 '마루산카쿠시카쿠노니와', '조온테이', '다이오엔'의 회랑을 돌아보며 소리와 빛으로 꾸며진 설치 미술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본 행사는 소리와 고요함, 빛과 그림자가 빚어내는 특별한 야간 시간대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겐닌지 절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현대 예술과 과학이 융합하는 현장을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