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신사에서 일본 정신의 근원인 신사 제례 의식, 다도, 서예와 계절 식재료로 만든 일본 요리를 독점 체험!

체험의 무대는 신을 모시면서 2,000년 이상 그곳을 지켜온 오요사미 신사. 오사카 시내 호텔에서 택시로 손님을 픽업하여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도착하면신사의 최고 신관인 구지의 영접을 받으면서 신사 입구에 세워진 석조 도리이 기둥을 지나는 것으로 체험이 시작됩니다. 우선 신관 복장으로 갈아입고 정식 참배와 기도를 체험합니다. 구지는 일본의 신사와 일본인의 정신성을 지탱하고 있는 신도(神道)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런 다음 신사 부지 내에 모셔져 있는 다른 신과 신목을 만나러 갑니다.
신도 체험 후에는 성역인 가구라덴 전각에 특별히 들어가 다도를 체험합니다. 사복으로 갈아입은 다음에는 서예로 일본 한자도 체험합니다.
이 모든 체험은 전문 자격을 소지한 사람이 담당하므로 이를 통해 여기서 일본 문화를 깊이 알 수 있습니다.
체험이 모두 끝나면 기다리던 식사입니다. 제철 채소를 사용한 보기에도 아름다운 일본 요리를 가이세키 도시락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요리에 맞춰 일본주와 와인도 페어링으로 제공되므로 천천히 즐겨 주세요.
전체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오사카 시내 호텔까지 모셔다드립니다.
이 투어는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전속 가이드와 통역이 동석하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신사는 오롯이 참가자들만의 공간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곳에는 없는 문화를 이해하고 추억에 남는 일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답변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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