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서쪽의 도시 핀란드’ 국제 교류 거점에서 즐기는 일본, 중국, 네덜란드 문화의 특별 체험
히라도의 역사를 활용한 번주 정원에서 즐기는 가스트로노미와 일본 100대 명성 워케이션, 구 성하마을에서 즐기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
①나가사키현 히라도시·사세보시 사이에는 에도 시대에 히라도 번주가 다이묘 행렬 때 에도로 향했을 때의 히라도 가도가 소중하게 보존되고 있습니다. 히라도번 영빈관 특별 체험에서는 히라도 가도를 따라 운행하는 마쓰우라 철도를 타고 연선가에 있는 주조장의 니혼슈 시음과 히라도 특산품 날치, 연선가의 과자를 즐기고 마지막에는 히라도시마에 있는 히라도 번주의 영빈관 ‘세이카엔’을 향해 갑니다.
②에도 시대에 히라도번의 영빈관으로 이용됐던 ‘세이카엔’은 히라도 마쓰라 가문의 제35대 마쓰라 히로무가 1810년~1829년에 걸쳐 만들었고, 정무 막간에 와카를 읊으며 풍경을 감상하고 마음에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만든 다이묘 정원입니다. 이번에 세이카엔을 ‘유니크 베뉴 가스트로노미 체험’ 행사장으로 특별히 활용해, 기간 한정 레스토랑을 실시합니다.
③나가사키현 히라도시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 무역항이며, 서양 국가와의 남만 무역을 계기로 히라도에 설탕이 전래되며 카스테라와 커스터드 등의 남만 과자를 만드는 방법이 전해졌습니다. 구 히라도 성하마을을 카스테라의 이미지인 노란색으로 물들이고, 일본 각지에서 모은 카스테라를 뷔페로 먹을 수 있습니다.
④히라도성에서는 크고 넓은 바다와 작은 섬들이 한눈에 들어와,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에 웰니스 투어리즘 체험으로, 히라도 성내에서 성 사우나와 성 워케이션을 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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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
세이카엔, 마쓰우라 철도 연선, 안진노칸, 히라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