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자와 요타카 사방등 축제 ~특별관람석에서 축제 날의 맛있는 식사와 함께 즐기는 박진감 넘치는 사방등 축제~

도야마현 오야베시에서 개최하는 ‘요타카 사방등 싸움’ 최초!
식사와 함께 축제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관람석을 50석 한정 판매

쓰자와 요타카 사방등 축제는 매년 6월의 첫째 금요일과 토요일 야간에 개최되며, 17~19세기의 에도 시대에 기원을 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축제입니다. 대나무 세공품과 일본 종이로 만든 덴가쿠 등롱, 수레, 쓰리모노 장식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북소리, 구호와 함께 조명을 비춘 사방등을 어깨에 메고 밤거리를 행진합니다.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높이 7m, 길이 12m에 이르는 거대한 사방등이 1대 1로 격렬하게 부딪히면서 서로의 쓰리모노 장식물을 부수는 '요타카 사방등 싸움'입니다.

사방등이 격렬하게 부딪히는 박진감 넘치는 모습을 가까이서 감상하실 수 있는 특별관람석을 마련했습니다. 아울러 식사와 지역 향토주를 비롯한 음료도 세트로 제공하는 특별 체험 플랜입니다. 사방등이 격돌하는 구역에 위치하며 이날만을 위해 특별히 꾸민 ‘쓰자와 안돈 후레아이 회관’ 2층에서 축제를 여유롭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온 거리의 사방등 행진에 맞춰 통역 및 가이드와 함께 거리를 돌아보는 체험도 제공합니다. 축제 및 지역에 관한 정보를 알아보면서 지역을 생생하게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격돌하면서 부서진 사방등의 일부를 재활용하여 ‘사방등 아트’를 만들어볼 수 있는 워크숍도 개최합니다. 본래 부서진 사방등은 쓰레기로 소각했는데, 본 축제를 위해 많은 사람들의 손길을 거치며 제작자의 마음과 열의가 담긴 사방등의 일부를 이곳에서만 손에 넣을 수 있는 예술 작품으로서 직접 만들어 기념품으로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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