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이즈모 예로부터 ‘신화의 나라, 오쿠이즈모·야스기고 다타라 제철과 함께 발전한 이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문화의 주춧돌이라 할 수 있는 현지인들과 방문자들이 인연을 맺어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그려내는 프리미엄 투어’

철을 제조해 온 천년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스토리와 문화재를 탐방하는 여행자 참여형 스토리 투어

다타라 제철(옛 제철 방식)과 함께 발전해 온 오쿠이즈모 지역, 야스기고.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는 전승지를 일본 유산 ‘이즈모국 다타라 풍토기’라는 스토리와 문화재로 따라가 보고, 현재 그것들을 지키고 있는 이들과 교류하며 나 자신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여행
①야스기시 지정 문화재 ‘다마하가네엔기’ 특별 한정 공개
다타라 제철의 이야기를 표현한 역사 두루마리 ‘다마하가네엔기’를 특별 한정 공개. 총 길이 약 55m에 달하는 대작을 감상하며 다타라 제철의 1400년 역사를 배우고 더욱 깊이 이해합니다.
②진짜 대장장이와의 교류
에도 시대부터 다타라 제철의 대장일을 하며 지금까지 그 전통을 이어 오고 있는 대장 공방 히로미쓰의 도공, 고토 히로나리씨의 제자 체험. 통상적인 제철 체험이나 공방 견학과 달리, 진짜 장인의 일터와 도구를 사용한 체험을 제공. 역사를 이어받아 현재까지 이를 살려 일하고 있는 도공의 마음, 그리고 갈등을 접하며 나의 과거와 미래를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③스토리를 찾아가는 대화형 투어
철을 만드는 발상지의 신화를 통해 더 깊게 이해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 산업으로 발전해 온 다타라 제철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인간’을 찾아가는 대화형 투어. 제철의 신을 모신 ‘가나야코 신사’에서 기도 체험을 하고, 그 땅에 전해지는 신화와 역사를 접하며 다타라 제철이 일을 하던 당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스가야타타라산나이’ 시설장과의 대화를 통해 다타라 제철과 관련된 스토리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무후무하고도 새로운 감각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