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lore the KATANA of Another Kyoto 교토의 도검을 둘러싼
일본도 팬이 도검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기회, 일본의 정신성(와의 정신성)을 접할 수 있는 체험을 제공
교탄고시에는 가장 오래된 제철 유적지 ‘엔조 유적 제철 공방터’가 남아 있을 뿐 아니라, 쇼토쿠 태자의 이복동생인 마로코 황자가 도깨비를 벤 칼을 봉납했다는 전설이 있는 다카노 신사와 단바노미치누시노미코토가 몸에 지녔다고 전해지는 보검 ‘구니미의 검’이 모셔져 있는 간다니 신사(가미타니타치노미야) 같이 많은 신사에서 보검과 도검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도검에 얽힌 전설과 역사가 있는 이 땅에 젊은 대장장이 3명이 공방 ‘니혼겐쇼샤’를 만들어 일본도를 제작하고 있다. 일본도는 오래 전부터 무기로서 강한 믿음과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지녔다고 여겨졌고 신이 깃드는 물건이라고 생각해, 일본인의 정신성을 상징하는 물건으로 외국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재방문 관광객 중에서도 특히 일본도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도검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공방 견학 및 체험, 장인과의 대화까지 포함해 일본도의 매력을 최대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이 지역 특유의 단고치리멘 공방과 양조장 등도 방문해, ‘일본인의 정신성(와의 정신)’까지 접할 수 있는 특별한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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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
다카노 신사, 다테이와, 니혼겐쇼샤, 다미야라덴, 다유키교, 고지마안, 엔조지 절, 요사무스메 주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