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센슈에서 일본의 다양한 직업에 도전해 보는 투어(Japan Job Challenge in SENSHU)
센슈만의 ‘특별함’과 ‘장인정신’을 체험하고 뛰어난 손재주를 자랑하는 장인들과 소통해 보세요.
10월 26일(토)과 10월 27(일) 이틀간 간사이 국제공항 인근인 오사카 남부에 자리한 센슈 지역에서 일본의 전통 산업, 생활 문화를 엿보고 장인의 작업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처음으로 열립니다. 옛 성채인 기시와다성을 비롯해 사카이시, 이즈미사노시의 상점가, 공항 등 현지인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장소를 배경으로 진행됩니다.
투어에는 총 60여 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부터 센슈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단지리’ 축제, 다도, 전통 연극 ‘노’의 현장뿐만 아니라 전통 산업인 도검 제작, 유리 공예, 전통 과자 제작, 술 빚기, 다다미 제작 현장에 참여합니다. 신사의 신관, 상점의 점원이 되어 일상생활을 경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현장마다 숙련자가 직접 지도하므로 현지인들과 소통하는 기회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이틀 동안 여러 현장을 체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일본 문화와 현지의 생활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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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
기시와다성, 기시와다 단지리 회관, 사카이 야마노구치 상점가, 간사이 국제공항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