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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즈시 부흥 기념 불꽃놀이 특별 선상 대절 관람과 대나무 등롱, 사자춤이 어우러지는 우치카와 나이트 크루즈
【7월 28일(일) 2024년 노토반도 지진부흥 기원 불꽃놀이의 선상 대절 관람】
・에도 말기부터 이어진 역사 깊은 불꽃놀이. 신미나토대교를 배경으로 세계 제일의 낙차를 자랑하는 나이아가라 불꽃놀이 및 수중 스타마인(단시간 내에 연속해서 쏘아올리는 불꽃놀이)을 범선 가이오마루 등을 대절하여 선상에서 관람.
【조조·야간 우치카와강 관광】
・이곳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료시메시(어부들이 먹던 밥) 체험.
・대나무 등롱을 우치카와강을 따라 설치. 지진으로 인한 피해로부터 부흥을 기원하며 환상적인 세계를 체험 가능. 대나무 등롱은 강변과 음식점, 숙박시설에도 설치하여 오픈 카페도 개최할 예정.
・우치카와 유람선은 특별히 다국어 해설이 포함된 야간 운항을 실시. 운항 중 강변 휴게시설인 신미나토에서는 횃불 불꽃과 함께 춤추는 사자춤을 대절하여 감상.
【일본 여행자 한정 체험 콘텐츠】
・유람선 특별석, 가이오마루 선내 특별석에서 불꽃놀이 감상. (희망자에게는 기모노 착용 체험 제공)
・밤 시간대 사자춤 특별 대절 감상(사자춤 의상 착용 체험 등 지역 주민과의 사자춤 교류)
・시로에비(일본돗대기새우) 잡이 견학(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힘쓰는 어부의 설명을 듣고, 세계에서 유일한 흰새우 어장인 도야마만에서 웅장한 다테야마 연봉과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 시로에비를 선상에서 먹어볼 수 있는 시로에비 식사도 제공할 예정)
・지은 지 150년 된 거상의 저택에서 건물 한 동을 대절하여 이용하는 특별 숙박 체험 -
예술(클래식 음악) 투어리즘 : 가마쿠라 및 오쿠닛코(주젠지호)의 자연·문화유산, 클래식 음악과 현대 예술의 융합
클래시컬 뮤직 컬렉션 재팬은 사원과 신사 등 일본 내 멋진 행사장과 분위기 속에서 세계에서 활약하는 클래식 음악가들의 콘서트를 각 시즌에 개최하여 세계의 예술후원자와 음악 및 문화 애호가에게 일본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메인으로 사원 본당 안에서 클래식 연주회를 개최하는 것 외에도 해당 지역만의 문화 체험 제공,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칵테일 파티와 더불어 연주가들과 함께 즐기는 지역의 맛있는 먹거리로 준비한 식사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가마쿠라 막부의 5대 집권자인 호조 도키요리가 창건한 일본 최초의 선종 사원인 겐초지 사원(11월 하순), 아름다운 주젠지호, 특히 저녁에는 호수 너머의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오쿠닛코의 주젠지 사원(10월 하순)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한일 드림 플레이어스 게임
이번 이벤트에서는 단 하룻밤의 특별한 경기를 관전할 수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은 지난 국제 경기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혈투를 펼쳐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2006년과 2009년에 치러진 경기는 오늘날에도 명경기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과거 경기에 출전했던 일본과 한국의 레전드 OB 선수들이 홋카이도에 모여 경기를 치릅니다.
한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야구 팬들에게 감동과 흥분을 선사합니다.
경기가 개최되는 ES CON FIELD HOKKAIDO는 2023년 3월에 개장한 세계 최신예 스타디움입니다.
지금껏 볼 수 없던 경기 관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구장 내에 위치한 천연 온천 및 사우나 시설에서 온천을 즐기면서 경기를 관전할 수도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시작된 필드가 한눈에 보이는 구장 안 호텔을 이용할 경우, 침실에서 관전도 가능합니다.
외야 구역에는 세계 최초로 필드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크래프트 맥주 양조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갓 만든 맥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일본 각지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 구역 및 반려견과 관전을 즐길 수 있는 관전 부스,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약 1,900㎡ 규모의 놀이터 등 지금까지 해볼 수 없던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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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 SAKE 페어 in 사도섬 / 기타자와 부유 선광장 & 니가타 SAKE 페어 2024
니가타 SAKE 페어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합니다! 일본식 청주, 맥주, 와인 등 다양한 술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SAKE 부스에서는 티켓제로 시음이 가능하며 전용 통일컵 및 추첨 행사도 실시합니다. 또한, 당일 추가권을 구매하면 원하는 술을 리필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푸드 부스에서는 현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안주와 지역 유명 먹거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벤트에서는 후루마치 기녀의 춤과 전통 예능, 음악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니가타시 주오구 후루마치 지역과 세계유산 등재가 기대되는 사도섬 2곳에서 개최합니다. 사도섬에서는 환상적인 공간인 '기타자와 부유 선광장'에서 함께 건배합시다!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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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고야산 수행체험 프로그램(프리미어)
➀ 호마 기도 체험 프로그램
불을 피워 기도를 올리는 호마 기도. 고야산의 사원에서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는 기도를 가까이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② 게자교 체험 프로그램
별격 본산 사원 또는 준별격 본산 사원 혹은 역사적인 다이묘(영주) 및 무가와 깊은 인연이 있는 사원의 본당 등 불당에서
매일 기도를 올리는 불상을 가까이 느껴보며 마음도 함께 정화하는 체험.
➂ 후루마이젠 체험 프로그램
일반적으로는 승려가 고야산 주지와 동등한 위치의 고승에게 식사의 사환(使喚)으로서 예법에 따라 행해지므로
일반 여행자에게는 접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후루마이젠. 후루마이젠의 예법에 관한 해설을 들으면서 사환을 담당하는 승려가 제공하는 저녁 식사 체험.
일본 환대의 원점이라고도 불리는 승려에 의한, 승려에 대한 대접 문화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본 프로그램 참가자는 일반적으로는 출입이 금지된 곳으로 행사장인 사원의 본당 제단을 특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사찰 직원이 동행할 때만 관람 허용) -
400년의 역사를 가진 도쿄 센주슈쿠 거리에서 만끽하는 일본 전통 축제와 아다치히메 이야기
도쿄 기타센주――일본의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역참 마을 '센주슈쿠'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현지 축제를 특별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2024년 12월 18, 19일 예정. 일본 문화 체험, 축제 행사장: 지겐지 절(도쿄도 아다치구 센주 1-2-9), 오페라 공연장: 도쿄예술센터(도쿄도 아다치구 센주 1-4-1)/일 년 내내 개최하는 일본 문화 체험: 로지우라 데라코야 rojicoya(도쿄도 아다치구 센주아사히초 36-1)
무대는 역사 깊은 절의 경내. 이곳에서는 사무라이의 무예와 아름다운 쟁의 음색, 지구치 사방등(글귀와 그림이 그려진 등)의 환상적인 불빛, 시노부에(피리)의 선율, 그리고 박력 넘치는 사자춤이 펼쳐집니다. 낮에는 이 같은 전통 예능을 즐기며 감상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지 먹거리를 만끽하며 거리 산책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현지에서 전승되는 이야기인 '아다치히메'를 바탕으로 한 오페라를 개최합니다. 노래와 연기로 선보이는 옛 시절 일본의 이야기가 관객을 환상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새롭게 개발한 녹차 맥주 '아다치히메'도 제공합니다. 이 특별한 지방 특산 맥주는 효모 발효 단계에서 녹차를 재우고 은은한 벚꽃의 풍미를 더한 특별한 일품입니다.
※녹차 맥주 '아다치히메' 제공 및 사무라이, 쟁, 쓰가루 샤미센(전통 현악기) 체험 프로그램은 rojicoya에서 일 년 내내 개최합니다. (예약 필요) -
기누가와 온천의 요자쿠라(밤 벚꽃)를 통한 옛 에도의 상인 문화 및 무사 문화 체험
본 콘텐츠는 ‘기누가와 온천 요자쿠라 야간 조명 이벤트: 기누가와 만게쿄(만화경)’를 일반 서민의 ‘상인 문화’에, 에도 원더랜드 닛코 에도무라의 야간 특별 개장을 ‘무사 문화’에 빗대어, 일본인이 예로부터 즐겨왔던 요자쿠라 감상 및 온천 연회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요자쿠라 야간 조명 이벤트에서는 전용 관람석을 준비하며, 이외에도 전통 하야시 연주 및 미코시 가마 축제에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닛코 에도무라 행사장에서는 야카타부네 놀잇배를 이용한 야간 특별 운행을 실시하는 등 이번 콘텐츠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호텔에서 행사장까지 이동에는 전용 셔틀버스 및 택시를 운행하므로 안심하고 참가하실 수 있으며, 연회에서 제공되는 향토주 등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Yokohama Sakura & Geisha Cruising -요코하마 벚꽃&게이샤 크루징-
일본에는 변화하는 사계절의 자연을 즐기는 문화가 있습니다.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불꽃놀이와 매미 소리’, 가을에는 ‘단풍과 보름달’, 겨울에는 ‘눈’을 즐기는 문화입니다.
이번에는 요코하마의 봄을 대표하는 이벤트인 ‘요자쿠라’를 요코하마 전통문화 중 하나인 ‘요코하마 게이샤’와 ‘야카타부네’ 놀잇배에서 함께 즐기실 수 있는 스페셜 투어를 제공합니다.
요코하마에서 벚꽃구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 중에서도 매우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오오카강은 벚꽃 시즌에는 최고의 크루징 명소입니다. 강 수면에 떠 있는 ‘하나이카다(물 위를 뗏목처럼 떠내려가는 꽃잎)’ 와 바람에 흩날리는 ‘하나후부키(꽃보라)’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미나토미라이의 야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대관람차’, 과거 일본에서 가장 높았던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와 ‘미나토미라이 빌딩군’, ‘마린타워’ 등 요코하마항과 근대적인 거리가 어우러진 항구 야경은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아름다운 풍경으로 보는 이를 압도합니다.
식사로는 요코하마는 물론, 근교 항구에서 어획한 신선한 식재료로 요코하마의 분위기를 살린 일식과 양식의 퓨전 요리를 드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요코하마 맥주와 요코하마 와인 등 지역 술도 제공합니다.
요코하마 게이샤는 개항 당시부터 외국인을 대하며 외국어와 양식 매너, 플루트, 피아노 등 다양한 재주를 익히면서 발전해 왔습니다. 전통문화를 존중하면서도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요코하마의 독자적인 일식과 양식을 절충한 세련미를 지닌 요코하마 게이샤들이 여러분을 즐거운 연회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
UBE 비엔날레: 예술과 커뮤니티의 유산을 조각하다
야마구치현 우베시는 일본 최초로 대규모 야외 조각 전시회를 개최한 도시라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1961년 녹지와 공공 예술로 도시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시민 주도 프로젝트로 시작된 우베시 야외 조각 전시회는 이후 2년마다 열렸고, 오늘날 UBE 비엔날레로 발전했습니다. 우베시는 약 400여 점의 작품을 수집하여 우베의 광장, 공공시설, 공항 등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가장 경치가 좋은 곳은 호숫가 도키와 공원으로, 이곳에는 가장 크고 주목할 만한 설치물들이 상설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새로운 조각품이 전시되는 관례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다가오는 30회 축제는 2024년 10월 27일부터 12월 22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도키와 공원을 산책하는 관광객은 단순한 산책이 아닌 60여 년의 세월을 간직하고 있는 생생한 현대 조각 작품 사이를 산책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오카야마 숲 예술제: 예술을 통해 오카야마 현 북부의 풍요로운 자연을 기념하는 행사
오카야마의 가장 유명한 명소인 오카야마성과구라시키 운하 등은 현의 남부에 있습니다. 하지만 북쪽의 산으로 향하면 2024년 9월 2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오카야마 숲 예술제가 열리는 아름다운 삼림지대가 펼쳐집니다. 이 축제는 특별 전시를 통해 지역사회 참여를 위한 영감의 원천으로서 숲과 일본 자연을 조명합니다. 이 축제의 협력적 성격은 지역을 풍요롭게 하는 '새로운 형태의 자본'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미술가, 음악가, 무용가, 건축가, 디자이너, 플라워 아티스트, 셰프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이 서일본 주고쿠 산맥의 츠야마, 나기, 니미, 마니와, 카가미노 마을 등 12개 장소에서 펼쳐지는 축제에서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설치 작품들은 츠야마의 유서 깊은 조토 지역, 니미의 마키도 동굴, 선명한 단풍으로 유명한 카가미노의 오쿠츠 강 계곡 등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더욱 매력적이고 돋보이게 할 것입니다.